[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이매탈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1대 100'에서 이매탈 문제가 출제된 것.
지난 13일 KBS2 '1대100'에서 블락비 박경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은 최후의 1인 눈 앞까지 살아남아서 60번 참가자와 1대1 대결을 펼쳤다.
긴장이 되는 순간 단 1명의 도전자만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문제로 '하회탈 중 입과 턱이 없는 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주어진 보기로 각시탈, 백정탈, 이매탈이 나왔고 박경은 "보자마자 이매탈이 느낌이 왔다"며 이매탈을 답으로 선택했다.
마지막 까지 남았던 도전자가 백정탈을 택하면서 9단계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가려지게 됐다. 답은 이매탈이었고 박경은 22대 우승자로 5천만 원의 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한편, 각시탈과 백정탈은 턱이 존재하는 탈이다. 반면에 이매탈은 턱이 존재하지 않는 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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