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연인 홍수현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20년 전 사기 친 뒤 뉴질랜드로 도피성 이민을 했다는 설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후 홍수현의 SNS에는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라는 글과 홍수현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들의 글로 도배되어있다.
이에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말씀드릴 사항이 없다”라고 전했다.
현재 마이크로닷 측은 현재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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