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조한의 깜짝 고백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조한은 현재 결혼 21년 차 유부남으로 16살 딸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주는 “김조한 씨가 미혼인 줄 아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것”이라고 이야기하자 김조한은 “워낙 오래전에 결혼을 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휘성은 “몇 살 때 결혼을 했느냐”라고 묻자 이에 김조한은 “5년 전인 25살에 결혼했다”라고 농담해 폭소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조한은 뛰어난 요리 실력뿐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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