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주세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체 발탁됐다.
8일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11월 A매치 명단에서 정우영(알 사드)이 빠지고 주세종(아산무궁화)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정우영이 최근 발목을 다쳤다. 11월 A매치에 뛸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세종은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23인 멤버 중 한 명이다.
한편 정우영은 10월 말 발목 부상을 당한 뒤 현재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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