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태임, 프로필 삭제부터 욕설 논란까지 깨끗하게 잊었다…

'득남' 이태임, 프로필 삭제부터 욕설 논란까지 깨끗하게 잊었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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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이태임 인스타그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연기자 출신 이태임이 10일 득남했다. 

18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이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이태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으며, 이후 그의 결혼·임신 소식이 연이어 전해졌다.

지난 5월 한 매체가 임신 중인 이태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6개월이 된 아기의 태명은 달래로 알려졌다.

또 이태임은 지난 6월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하는 등 은퇴에 대한 굳은 결심을 간접적으로 내비쳐 재차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태임은 데뷔 후 섹시스타로 주목받았으나 2015년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 불거진 욕설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듯 보였으나 결국 결혼과 임신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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