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복면가왕 더위너’ 공연이 오늘 오전 9시 5분에 공개됐다.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미스터리 음악 쇼 ‘복면가왕’은 3년 6개월여의 시간 동안, 700여 명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가면을 쓴 채 각자의 편견을 넘어 최고의 실력으로 열띤 경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왔다.
이에 그간 독보적인 노래실력으로 감동을 더해온 가왕들이 ’DMCF 2018‘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7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상암 MBC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복면가왕-더 위너’ 공연에는 정동하, 홍지민, 소향, 김연지, 선우정아, 김조한, 환희 등 역대 가왕들은 물론,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배우 박진주와 판정단으로 활약 중인 조장혁, 김호영도 출연했다.
이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듀엣 무대로 객석과 안방을 촉촉하게 적시며 100분 간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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