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봉한 '메가로돈', 왜 다시 관심받을까

지난달 개봉한 '메가로돈', 왜 다시 관심받을까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15 11: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식인 상어가 주인공으로 나선 ‘메가로돈’이 왜 주목을 받고 있을까.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올 여름 개봉작 ‘메가로돈’(감독 존 터틀타웁)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될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 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사상 식인 상어를 주인공으로 한 다수의 스릴러 영화가 출범했다. ‘메가로돈’ 역시 예외는 아니다. 블록버스터 흥행 수표인 식인 상어를 필두로 내세운 가운데, 액션계의 브랜드네임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조합이 전 세계 관객들의 흥미를 돋웠다.

영화는 절정에 다다른 CG 등 영화 기술을 통해 200만 년 전 멸종된 고대 상어이자 소설 ‘메그’에 등장하는 메가로돈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메가톤급 상어를 상대로, 긴장감 넘치게 펼치는 한 판 대결이야말로 영화의 핵심 플롯이다. 중후반부로 갈수록 상어와의 대결에 박차를 가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이 남다르다.

이밖에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이 주연을 맡은 ‘완벽한 타인’, ‘알리타: 배틀 엔젤’, ‘완벽한 타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목격자’, 윤종빈 감독의 ‘공작’ 등이 소개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