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활용한 공부법으로 영어공부의 감을 깨우다

오감 활용한 공부법으로 영어공부의 감을 깨우다

  • 기자명 데일리스포츠한국
  • 입력 2018.08.04 09:33
  • 수정 2018.08.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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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데일리스포츠한국] 성공적인 영어공부 성공을 위한 훈련법을 담은 도서가 출간됐다. 신간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미다스북스)’는 유명 강사이기도 한 이정은 자기계발 작가가 직접 개발한 영어공부법을 담은 책으로 2천 여 명의 수강생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했다.

‘영어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 저자는 영어공부의 해법을 훈련이라 지칭한다. 눈으로만 하는 공부가 아닌 몸으로 하는 훈련으로 발성, 호흡, 리듬 등을 고려한 ‘소리튜닝’으로 누구나 영어천재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특별한 언어적 재능이 없이도 오감을 활용한 훈련법을 통해 영어가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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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 에서는 이 소리튜닝의 1단계로 ‘6세 미국인 톰을 따라잡아라’ 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첫 번째로 발성훈련을 통해 소리의 울림을 내는 연습법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또 호흡법의 연습을 통해 영어식 발성을 위한 복식호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말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소한 입모양까지도 따라하며 언어의 리듬감을 익히는 것을 포인트로 정리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저자 본인의 성공 사례를 다룬 1장을 시작으로 2장에서 ‘마인드 튜닝’을 통한 영알못 탈출노하우를 제시한다. 이어 영어천재로 거듭나기 위한 ‘소리튜닝’, 영어 완전 정복을 위한 7단계 훈련법 등의 실전법을 다룬 3,4장과 독자에게 동기부여와 희망을 제시하는 5장으로 마무리된다. 추가로 부록으로 ‘영알못에서 탈출하는 3단계 인생 로드맵’, ‘영어천재 로드맵 소리 튜닝 세부계획’, ‘영어천재로 가는 지름길 Q&A 50문 50답’을 함께 첨부해 독자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어 스쿨 대표강사인 이정은 저자는 학창시절 10등급 꼴찌 내신의 과거에서 탈출, 영어 전문가로 성공의 비결을 전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마인드튜닝’과 ‘소리 튜닝’ 공부법으을 통해 영어를 비롯 러시아어까지 섭렵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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