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중국의 왕홍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미디어타임리치(대표 김시현)가 유명 쇼호스트 출신인 OBM스피치커뮤니케이션의 김효석 대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쇼케이스의 진화를 예고했다.
지난 17일 청담동에 위치한 OBM스피치커뮤니케이션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으로 김효석 대표는 홍콩을 비롯한 놓칠 수 없는 ‘빅 마켓’ 중국까지 진출하게 됐으며, 미디어타임리치는 한류 엔터테인먼트 전문교육사 양성 프로그램과 연예인 및 시나리오 작가, 뷰티, 촬영기술 등을 가르치는 교육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시현 미디어타임리치 대표는 “쇼호스트계의 손석희로 통하는 김효석 대표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그와 함께 한류 제품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여러 분야의 스타를 키워온 역량과 노하우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교육, 영화, 공연, 콘텐츠 기획, 제작, 물류, 유통 및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효석 대표는 젊은 시절 보험회사와 아나운서를 거치면서 터득한 영업과 방송의 노하우를 갖고 홈쇼핑 업계에 뛰어들어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쇼호스트로 현재, 기업체와 CEO를 대상으로 강의를 열고 ‘소통과 설득’의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