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협회, 14일 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학교 개최

핸드볼협회, 14일 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학교 개최

  • 기자명 홍영철 기자
  • 입력 2018.04.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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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학교 단체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학교 단체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학교'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학교는 협회가 2015년부터 저변 확대를 위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부터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기존 캠퍼스 외에 서울 노원구 수락고등학교에 제2 캠퍼스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문을 연 핸드볼학교는 지난달 개강했으며 노원 캠퍼스 프로그램은 14일부터 시작된다.

노원 캠퍼스의 핸드볼학교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초등부와 중고등부 70명씩으로 마감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스타 선수 출신들이 강사로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핸드볼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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