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아레나 매드 4 레이스'(ARENA MAD 4 RACE)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4인 1팀, 혼성 혼계영 200m 단일 종목으로, 팀당 대한 수영연맹 및 각 시·도 연맹에 등록된 선수도 1명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다음달 19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단독 주최하는 첫 대회다.
참가비는 팀당 6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지급된다.
접수는 16일까지 대회 사이트에서 받는다. 지역별 50팀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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