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 KBS 아레나서 성황리 개최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 KBS 아레나서 성황리 개최

  • 기자명 박주찬 기자
  • 입력 2018.03.13 09:51
  • 수정 2018.03.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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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박주찬 기자]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이 지난 12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은 국내 유명 스포츠 및 연예인들의 참여로 국내 희귀난치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나눔과 사랑,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격투대회다.

이번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 '울버린' 배명호와 '코리안 베어' 임준수가 챔피언 1차 방어전에 나섰고,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이 엔젤스파이팅 초대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했다.

또한 오랜만에 엔젤스파이팅으로 복귀한 '피트니스 스타' 김정화와 새롭게 둥지를 튼 '다이너마이트' 강정민, '재규어' 서진수, '뉴트리안' 이동영이 참가해 열띤 파이팅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조도현 수석대회장, 정준호 회장, 김봉주 부대표를 주축으로 이창훈, 이미쉘, 이본, 'BNF' 대원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미스터 샤크' 김민수와 '축구영웅' 김병지, '피트니스 스타' 황철순, '미남 프로레슬러' 김민호 등 대한민국 유명 스포츠 스타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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