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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여자컬링, 인기 고공행진...'무도' 찍고 광고모델 데뷔
  • 홍영철 기자 tiger28@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03.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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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9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갈릭 걸스'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대표팀에 대한 기업의 각종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다.

8일 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의성실내체육관과 컬링센터, 의성청소년센터 등에서 촬영을 한다.

여기에는 무한도전 출연진과 김은정 등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들이 나와 컬링 게임을 하거나 올림픽 뒷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컬링으로 유명해진 의성이 국내 대표 예능프로그램 촬영으로 더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자 컬링 '팀 킴'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과 광고 모델로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LG전자는 '영미 신도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을 청소기 모델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컬링팀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4년간 후원한다고 LG전자는 밝혔다.

자신들의 고향인 의성 특산품의 광고 모델로도 데뷔한다.

롯데푸드는 8일 국가대표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을 비롯해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 선수를 '의성마늘햄' 모델로 발탁하고 2019년
까지 공식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는 롯데푸드는 올해 의성마늘 제품을 늘리며 의성과의 상생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의성마늘햄을 개발하며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온 의성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큰 활약을 해 자랑스러웠다"며 "내부적으로는 일찌감치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을 결정하고 2월 중순부터 대표팀과 접촉해 이번에 계약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여자컬링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급 팀들을 연파하며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선수 5명 중 4명이 마늘로 유명한 의성 출신이어서 '갈릭걸스'(마늘소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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