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전 NBA 올스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Big 3 리그 합류

[NBA] '전 NBA 올스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Big 3 리그 합류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8.02.15 02: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라엘 리그 시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ISRAEL BASKETBALL SUPER LEAGUE>
이스라엘 리그 시절 아마레 스타더마이어<ISRAEL BASKETBALL SUPER LEAGUE>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 NBA 스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3X3농구 리그인 Big 3 리그에 합류한다.

‘ESPN’ 이안 베글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전 NBA 올스타 선수인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Big 3리그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공식 발표는 15일 오후에 발표될 계획이다.

스타더마이어는 트리-스테이트(Tri-State)에 주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트리-스테이트에는 전 NBA 선수인 저메인 오닐과 네이트 로빈슨이 속해있다. 스타더마이어는 3X3농구 리그 두 번째 시즌에 선수 혹은 코치로 참가한 22번째 NBA 선수가 됐다.

스타더마이어는 NBA에서 14시즌을 소화한 베테랑이다. 피닉스와 뉴욕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냈고 선수 생활 말미에는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뛰었다. 2016년에 뉴욕과 1일 계약을 맺으며 NBA에서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해에는 이스라엘 리그 하포엘 예루살렘(Hapoel Jerusalem)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기록은 23경기 평균 22.8분 출전 9.9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Big 3 리그는 지난 13일 그렉 오든에 이어 또 한 명의 NBA 스타를 리그에 참가시키면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