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공식 개관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공식 개관

  • 기자명 김준호 기자
  • 입력 2018.02.07 16: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제공=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호 기자] 스위스 국가 홍보관인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이하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이 7일 공식 개관을 알렸다.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션스빌리지에 위치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운영되는 국가 홍보관 중 유일하게 일반에게 모두 공개한다. 

내부 570m², 외부 970m²로 구축된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는 7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스위스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 그리고 기술력과 자연환경자산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우스 외부에 설치된 아프레(Après) 스키 스낵바에서는 올림픽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스위스 문화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과 스위스 음식을 대표하는 치즈, 뮬드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하우스 외부에는 스케이트링크장과 스키렌탈샵, 스키 및 스노보드 교실 등 동계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보여줄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평창 올림픽의 열기를 한층 더 높여줄 라이브 콘서트는 스위스 하우스 운영 기간 동안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1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베로니카 피사로(Veronica Fusaro), 팻 버그너&밴드(Pat Burgener & Band), 그리고 바바 쉬림프(Baba Shrimp)가 무대를 장식한다.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최신 소식은 스위스 하우스 코리아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