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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평창 코앞서 주춤
  • 정유진 기자 youj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0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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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 <제공=대한체육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배추보이' 이상호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이상호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바드 가슈타인에서 열린 2017-2018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 16강전에서 안드레이 소볼레프(러시아)에게 0.34초 차이로 뒤졌다.

예선에서 1, 2차 시기 합계 55초 94로 출전 선수 65명 가운데 11위로 16강에 오른 이상호는 예선 6위 소볼레프를 상대로 한 토너먼트 첫판에서 패해 8강에 들지 못했다.

이상호를 물리친 소볼레프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결승에서 드미트리 로기노프(러시아)가 소볼레프를 0.15초 차로 제쳤다.

지난 시즌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설상 종목 최초 올림픽 메달 기대를 높였던 이상호는 올 시즌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 3월 터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스키 메달리스크가 됐다.

하지만 2017-2018시즌에서 이상호는 월드컵 대회에 5차례 출전했지만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최고 성적은 7위이고 올 시즌 평행회전과 대회전 합계 순위 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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