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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탔다 하면 1위"...'스키요정' 시프린, 월드컵 통산 41승
  • 정유진 기자 youj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01.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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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시프린. <출처=시프린 인스타그램>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스키 요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의 질주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에서 시즌 10번째 우승을 하며 통산 41승째 정상에 올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시프린은 1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플라하우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회전 종목에서 1·2차 합계 1분50초86으로 우승했다.

시프린은 1차 시기에서 55초98을 기록해 55초61의 베르나데르 실드(오스트리아)에 0.37초 뒤져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 54초88로 1초 이상 기록을 단축하며 역전 우승했다.

1·2차 시기 합계 기록에서 시프린은 1분51초80을 기록한 실드에 0.94초 앞서 역전에 성공했고, 3위는 1분52초29를 기록한 프리다 한스도터(스웨덴)이 차지했다.

시프린은 올해 열린 5차례 월드컵에서 모드 우승했고, 최근 출전한 8개 대회에서 7번 우승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 시즌 10승째를 달성해 1승만 추가하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11승)을 뛰어 넘게 된다.

이번 우승으로 FIS 포인트 100점을 추가해 현재 1281점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시프린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회전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평창에서는 회전, 대회전, 복합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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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요정_시프린#월드컵_41승#평창_동계올림픽#회전_대회전_복합_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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