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셰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선정

마이리틀셰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선정

  • 기자명 정유진 기자
  • 입력 2017.12.05 12:50
  • 수정 2017.1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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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셰프<제공=조이맥스>
마이리틀셰프<제공=조이맥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마이리틀셰프가 '2017 올해의 캐주얼 게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조이맥스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가 1일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에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출시되는 게임 중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투표하여 올해를 빛낸 게임으로 선정, 수상작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 추천 게임으로 등록돼 노출된다.

그램퍼스가 개발한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해외에는 ‘쿠킹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약 10여개국에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약 5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 ‘고품질 그래픽 및 사운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독특하고 다양한 손님 캐릭터’,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요리와 관련한 특화된 콘텐츠가 강점이다.

마이리틀셰프는 출시 이후 약 13개의 레스토랑과 600개의 도전 모드, 500종류 이상의 음식이 제공되는 등 풍부한 콘텐츠로 지금까지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이맥스 측은 “마이리틀셰프를 통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의 맛깔나는 색감과 분위기, 음색을 살려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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