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 11월 14일 공식 출시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 11월 14일 공식 출시

  • 기자명 전호성 기자
  • 입력 2017.11.14 13:26
  • 수정 2017.11.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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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양온라인>
<제공=동양온라인>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정통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가 14일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출시된다.

‘어둠의 군주’는 폴라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추진한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국내외 부문 1등에 선정됐다. 8월 원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되어 현재까지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유저는 ‘어둠의 군주’내 직업인 검사, 궁수, 마법사를 각각 선택하여 소드마스터 혹은 팔라딘, 바드 혹은 보우마스터, 메이지 혹은 프리스트로의 전직을 1차 목표로 플레이하게 된다.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과 장비를 획득,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정통 MMORPG를 지향하는 ‘어둠의 군주’는 필드레이드, 파티, 길드 시스템을 포함하여 다양한 MMORPG의 기본적 요소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5대5 전투를 구현한 토벌전을 비롯해 다양한 PvP 시스템과 멀티 플레이 컨텐츠인 길드레이드 등을 선보여 왔으며 향후 다양한 추가 멀티모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광 폴라게임즈 대표는 “선 출시를 통해 확인되었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보다 사용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다보니 구글 플레이 출시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되었던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출시되는 대작 게임들과 충분하게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어둠의 군주’의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을 통해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최고급 CPU인 ‘라이젠1700’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 예약 사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게임 내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도 증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식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어둠의 군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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