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삼척 해변서 국제치어리딩대회 개최

내달 1∼3일 삼척 해변서 국제치어리딩대회 개최

  • 기자명 김환배 기자
  • 입력 2017.08.29 14:25
  • 수정 2017.08.29 15: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대한치어리딩협회>
<제공=대한치어리딩협회>

대한치어리딩협회는 다음 달 1~3일 강원도 삼척 해변무대에서 국제대회인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마스터즈'를 삼척시와 함께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러시아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 9개국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9월 1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전야제에는 해외 초청 치어리딩팀의 공연과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되며, 2일 오후에는 국내 90여 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도 개최된다.

대회 장소에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치어리딩협회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