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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금메달처남 김청용도 50m 공기권총 금메달 획득
  • 정유진 기자 youj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7.06.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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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우승한 한승우(가운데)가 은메달 진종오(왼쪽)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승우(34, KT)가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에서 한승우는 총 242.5점을 쏴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격황제' 진종오(38, KT)는 241.2점으로 은메달, 김영욱(IBK기업은행)은 217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승우는 총 24발 중 19번째에 10.4점을 기록하며 9.2점을 쏜 진종오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앞서 나갔다. 이후 한승우는 진종오와 점수 차이를 조금씩 벌려 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열린 50m 권총에서는 한승우의 손아래 처남인 김청용(20, 한화갤러리아)이 총 24발을 쏘는 동안 단 한차례도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최종 한국기록(234.1점)보다 1.2점 높은 신기록을 수립하며 ‘사격황제’ 진종오를 젖히고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50m 권총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진종오는 이날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하여 전날 50m 공기권총에서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진종오는 월드컵 참가로 출전하지 못한 2011년을 제외하고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창설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 50m 권총을 8차례나 석권한 바 있다.

한편,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25•KT)는 여자 25m 권총에서 31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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