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골프존유통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이 경기도 분당 이매동에 '골프존마켓 분당이매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마켓 분당이매점은 탑골사거리 삼성디지털프라자 옆에 총 400㎡(120평) 규모로 들어섰다. 골프존마켓은 이번 분당이매점 오픈으로 수도권 19개, 지방 10개, 전국 골프존카운티 프로샵 5개 등 총 34개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5~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골프존마켓 분당이매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20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주고, 100만 원 이상 구매자는 5만 원 할인, 50만 원 이상 구매자는 2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 소지자가 5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5만원 한도로 5%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C카드 소지자가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퍼팅 연습기 '퍼티스트 라이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골프클럽 특가 기획전도 마련됐다.
엘로드 M900 드라이버 구매자에게는 추가 3만 원 포인트 적립을, 젝시오 FG, 온오프 416, 브릿지스톤 J715, PRGR Nabla RED 드라이버 구매자에게는 2만 포인트 추가 적립을 각각 제공한다.
투어스테이지 V300 5, 히로마쓰모토 Granard Sky, PRGR Nabla RED 아이언 세트 구매자에게도 5만 포인트 추가 적립을, 투어스테이지 V300 4, 미즈노 MX-30, 미즈노 E700, 젝시오 FG 아이언 세트 구매자에게는 3만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