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HOU전

이대호, HOU전

  • 기자명 윤세호 기자
  • 입력 2016.05.09 03: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SEN=윤세호 기자] ‘빅보이’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첫 타석부터 상대 우완 선발투수를 공략했다.

이대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안타로 가벼운 출발을 알렸다.

이대호는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섰다. 콜린 맥휴를 상대한 이대호는 맥휴의 3구 커브를 공략,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2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시애틀은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이 안타로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2할7푼으로 올렸다. / drjose7@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