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결승골’ 리버풀, 왓포드 2-0 완파...6위 도약

‘앨런 결승골’ 리버풀, 왓포드 2-0 완파...6위 도약

  • 기자명 서정환 기자
  • 입력 2016.05.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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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리버풀이 6위로 도약했다.

리버풀은 9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 안필드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왓포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승점 61점의 리버풀은 8위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리버풀은 벤테케가 최전방에 서고 쿠티뉴, 아이브, 오조가 2선을 지원했다. 스테워트와 앨런이 중원을 지휘하고 모레노, 레이바, 스크르텔, 플라나간이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는 미뇰레가 나섰다.

전반 35분 리버풀이 선제골을 넣었다. 벤테케의 패스를 받은 앨런이 첫 골의 주인공이었다. 후반 16분 쿠티뉴가 빠지고 피르미뉴가 투입됐다. 그는 후반 31분 오조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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