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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경례' 기성용, "굉장한 실수, 많이 반성하고 있다"
  • 이균재 기자 dolyng@osen.co.kr
  • 승인 2014.05.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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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균재 기자] "굉장한 실수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 국내 마지막 평가전서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 전 국민의례에서 오른손이 아닌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올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다. 이 모습은 그대로 전파를 탔고, 네티즌들은 기성용에게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저지른 너무나도 큰 실수였다.



기성용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 전 인터뷰서 "경기 전 무릎이 신경쓰여서 집중을 못한 것 같다. 굉장한 실수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기성용은 이어 "청소년 시절부터 많은 경기를 했는데 그런 적이 없었다. 긴장도 한 거 같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이날 장도에 올랐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담금질에 돌입하는 홍명보호는 오는 6월 10일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 뒤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이구아수로 이동한다.



dolyng@osen.co.kr



<사진> 인천공항=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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