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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최고 메시, 이제 아르헨티나 최고 넘본다
  • 허종호 기자 sports_narcotic@osen.co.kr
  • 승인 2016.03.3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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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리오넬 메시(29)가 바르셀로나 최고에 이어 아르헨티나 최고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메시가 현존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 정도만이 그의 경쟁자로 거론될 정도.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다섯 차례나 수상한 점이 메시의 실력을 입증한다.

이미 메시는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통산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520경기에 출전해 449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메시의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다.

메시의 이런 모습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메시는 지난 30일(이하 한국시간) 볼리비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1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50호골이다.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에서 통산 50골은 매우 드물다. 지금까지 메시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만 기록했다.

60호골은 아예 있지도 않다. 그러나 미래에도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메시가 도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최다골 기록(56골) 보유자 바티스투타를 올해 안으로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올 6월 코파 아메리카를 비롯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으로 최소 9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부상 등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메시는 모두 출전할 전망이다.

도전은 바르셀로나에서도 계속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골 기록에 앞서 개인 통산 500호골을 달성할 예정이다. 볼리비아전에서 개인 통산 499호골을 기록한 메시는 다음달 3일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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