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일 중국 베이징 일간지 '경화시보'로부터 '베이징 시민이 선호하는 여행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 4개 공항(김포‧인천‧부산‧무안)에서 주 31회의 베이징행 여객편을 비롯, 총 24도시 32개의 중국 노선을 주 209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나아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SNS 마케팅과 중국발 프로모션이 이번 수상에 주효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일간지 '환구시보'로부터 최우수 전략경영 항공사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 노선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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