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오키나와 전지훈련 마치고 4일 귀국

넥센, 오키나와 전지훈련 마치고 4일 귀국

  • 기자명 손찬익 기자
  • 입력 2016.03.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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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선수단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치고 내일(4일/금) 15:20 OZ171편을 이용,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월15일부터 3월4일까지 48일간 계속된 2016 스프링캠프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는 일본 프로야구팀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주니치 드래곤즈를 비롯해 삼성라이온즈, KIA타이거즈, LG트윈스, 한화이글스 등과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6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넥센히어로즈 선수단은 5일(토) 하루 휴식을 취한 후 6일(일)과 7일(월) 이틀 동안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실시하며, 7일(월) 훈련이 종료 된 후 한화이글스와의 시범경기를 위해 대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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