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블레스’, 신규 통합 서버 오픈...총 10개 서버 운영

MMORPG ‘블레스’, 신규 통합 서버 오픈...총 10개 서버 운영

  • 기자명 고용준 기자
  • 입력 2016.03.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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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16년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스가 게임 내 인구 밸런스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서버를 오픈해 안정화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통합으로 블레스는 신규 통합 서버 5개와 기존 유지 서버 5개 등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일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가 신규 통합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통합 서버는 총 5개로 기존 진영간 이용자 수가 불균형 하거나, 상대적으로 이용자가 적은 서버 11개를 신규 서버에 통합한 것이다. 앞으로 ‘블레스’는 신규 통합 서버 5개(하르만, 무라비, 스톰, 지토, 빅토르)와 기존 유지 서버 5개(피지스, 다이몬, 시라니아, 벤투스, 푸스) 등 총 10개의 서버로 운영 된다.

진영간 대규모 전쟁과 진영내 정치적 갈등 구도인 RXR(Realm X Realm)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는 ‘블레스’는 이번 신규 통합 서버 오픈으로,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핵심 재미로 평가 받고 있는 진영간 100 vs 100 전장 ‘카스트라 공방전’이 보다 활성화 되고, 조만간 선보일 통치 계약과 수도 쟁탈전의 재미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 구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던전의 파티 구성이 원활해지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길드간 경쟁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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