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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4일 TB전 선발 출장… 5일은 휴식 예정
  • 김태우 기자 skullboy@osen.co.kr
  • 승인 2016.03.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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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태우 기자]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 김현수(28, 볼티모어)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그 뒤로는 하루 휴식을 갖을 전망이다.

‘볼티모어 선’ 등 지역 언론 등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시범경기가 끝난 뒤 김현수의 4일 경기 출전을 예고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가 내일 원정을 떠나 아마도 선발 출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5일은 출장시키지 않고 휴식을 줄 뜻을 같이 드러내기도 했다.

볼티모어는 4일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탬파베이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출장할 전망이다. 40인 로스터, 혹은 초청선수에게 고루 기회를 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감을 끌어올릴 수 있게끔 김현수를 배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올해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2일과 3일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모두 선발 좌익수로 출전했다. 6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삼진은 없었다. 모두 방망이에 맞혔다는 의미다.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차원이라면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4일 선발로 에라스모 라미레스(26)을 예고했다. 우완으로 2012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 통산 81경기(선발 62경기)에서 18승18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지난해 34경기(선발 27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볼티모어는 미겔 곤살레스가 선발로 나선다. 볼티모어는 5일에는 토론토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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