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 2년만에 챌린지 경남으로 복귀

박주성, 2년만에 챌린지 경남으로 복귀

  • 기자명 우충원 기자
  • 입력 2016.03.02 17: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SEN=우충원 기자]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했던 박주성이 경남으로 돌아왔다.

경남은 K리그 선수등록 최종일인 지난달 29일 박주성을 다시 영입했다. 35명의 엔트리중 마지막을 장식한 박주성은 2년만에 경남에 복귀했다.

마산공고 출신인 박주성은 2003년 K리그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광주 상무를 거쳐 2008년까지 수원에서 활약한 그는 베갈타 센다이(일본)에서 4년간 활약한 뒤 2013년 경남에 입단, 2년간 수비수로 뛰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중국 슈퍼리그 구이저우로 떠났다가 다시 경남으로 복귀하게 됐다. 박주성은 메디컬 테스트 및 계약을 완료해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