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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매라신의 구원...CJ, 엔트리 총동원한 롱주 격파
  • 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 승인 2016.02.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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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산, 고용준 기자] 짜릿한 승리였다. 매드라이프가 또 한 번 팀 승리를 위한 하드 캐리를 성사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크레이머'를 완벽하게 보호하면서 강적 롱주 격파의 선봉장이 됐다.

박정석 감독이 이끄는 CJ는 3일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1라운드 롱주전서 봇 듀오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크레이머' 하종훈의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바드로 연달아 슈퍼플레이를 펼친 CJ가 1세트를 승리하면서 먼저 웃었다.

그러나 진짜 승부는 2세트부터 펼쳐졌다. 롱주 강동훈 감독이 분위기 반전으로 3명의 엔트리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던 것. 강동훈 감독의 의도는 '크래쉬' 이동우의 니달리가 하드 캐리를 하면서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아프리카전서 LCK 무대에 데뷔했던 이동우는 신예 답지 않게 CJ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면서 2세트 완승을 견인했다. 특히 봇에서 연달아 킬을 내는 장면은 2세트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한 번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CJ의 봇듀오 였다. '크레이머' 하동훈은 3세트서 무려 100% 킬 관여율로 롱주의 방어선을 관통했다. 여기서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바드로 CJ의 공격로와 퇴로를 확보하면서 난적 롱주의 무릎을 꿇리게 만들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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