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출동' 구자철-홍정호-지동원, 나란히 평점 3...무난한 평가

'총출동' 구자철-홍정호-지동원, 나란히 평점 3...무난한 평가

  • 기자명 허종호 기자
  • 입력 2015.09.21 05: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SEN=허종호 기자] 총출동안 3인방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모두 출전해 아우크스부르크를 승리로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5라운드 하노버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분데스리가 개막 후 첫 승전보를 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1승 1무 3패(승점 4)가 됐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그라운드에서 동시에 누비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구자철과 홍정호는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지동원은 후반 24분 토비아스 베르너 대신 교체 투입돼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밟았다.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 모두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1점부터 6점까지 책정되는 '빌트'의 평점은 낮을수록 좋은 평가다. 3~4점의 평점은 무난한 평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 외에도 아우크스부르크의 선수들 대부분이 평점 3점을 받았다. 호평으로 볼 수 있는 평점 2점은 4명만 받았고, 무난하지만 좀 더 좋지 않은 평점 4점도 1명이 존재했다. 반면 하노버는 대부분의 선수가 평점 5~6점을 받았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