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보건복지부는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MRI‧초음파 급여기준개선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MRI‧초음파 검사는 2005년부터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했으나,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일반질환(의심)자까지 대폭 확대됐다.그러나, 광범위한 비급여의 급여화에 따른 검사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급여기준 개선은 미흡해 재정 누수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특히, 지난해 보건당국의 점검 결과 및 감사원 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의료기기 분야 업계 대표들과 메가젠임플란트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K-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규제시스템도 끊임없이 혁신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의 2023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 추진방안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관계자와 함께 식약처의 미래 발전과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오유경 처장은 “의료기기 분야 핵심 브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만 1세 이상의 알라질 증후군 환자에게 나타나는 담즙 정체성 피부 가려움증’의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녹십자의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을 허가했다. 이 약은 장관(소장) 표면의 ‘나트륨 의존성 담즙산 수송체’의 억제제로서 담즙산 재흡수를 차단하고 대변으로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간 내 담도의 담즙산 수치를 낮춰준다.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은 알라질 증후군 환자의 소양증에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첫 치료제로서 기존에 이 질환으로 인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향한 네 팀의 도전이 시작됐다. 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플레이오프에 오른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사령탑들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영화관를 콘셉트로 진행됐다.사령탑들의 출사표는 영화에 빗대어 전달했다. 각 사령탑들은 영화 제목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출사표를 밝혔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반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박소희가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인상의 주인공은 박소희였다. 올 시즌 입단 2년 차를 맞이한 그는 번뜩이는 활약을 펼치며 신인상을 차지했다. 다음은 박소희와의 일문일답.Q. 신인상 예상을 했는지?A. 시즌 초만 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했다. 감독님께서 시즌 막판에 신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단비가 MVP 수상에 기쁨을 드러냈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단비는 데뷔 후 16년 만에 생애 첫 MVP를 수상했다. 기자단 투표 106표 중 103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으로 MVP 올랐다. 다음은 김단비와의 일문일답.Q. MVP 수상까지 오래 걸렸다. 이렇게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A. 신한은행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단비가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다. 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4년 만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의 꽃인 MVP는 김단비가 수상했다. 김단비는 기자단 투표 110표 중에 107표를 받았다. 김소니아(신한은행, 3표)를 제치고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다.2008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단비가 생애 첫 MVP의 영광을 안았다. 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4년 만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의 꽃인 MVP는 김단비가 수상했다. 2008년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2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그는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신한은행에서만 15시즌을 뛰었던 김단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생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위성우 감독이 통산 9번째 지도상을 수상했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도상의 주인공은 25승 5패로 우리은행의 압도적인 시즌을 이끌어낸 위성우 감독이었다. 위성우 감독은 통산 9번째로 지도상을 수상했다. 2년 만에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2012-2013시즌부터 우리은행의 지휘봉을 잡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박소희가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소희는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전체 2순위로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 시즌에 8경기 출전에 그친 박소희는 두 번째 시즌에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26경기 평균 4.4득점 1.9리바운드 1.0어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강유림이 기량발전상(MIP)의 주인공이 됐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WKBL 6개 구단이 모두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 2라운드 3순위로 하나원큐에 입단한 그는 2020-2021시즌 데뷔에 성공해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생명으로 이적한 후 기량이 만개했다. 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그동안 박지수가 이끌었던 통계 부문 시상은 춘추 전국 시대를 맞이했다.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통계 부문에서는 춘추 전국 시대를 맞이했다. 그동안 통계 부문에서는 박지수가 다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득점, 2점 야투, 리바운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덕 박지수였다. 하지만 박지수가 공황 장애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름들이 통계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득점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GC가 동아시아 농구 최강자에 올랐다.안양 KGC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3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챔피언스 위크 결승전에서 90-84로 승리했다. KGC는 EASL 챔피언스 위크 정상에 올랐다. EASL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당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예선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CBA가 참가를 하지 않았고 대회도 축소됐다. 일본 우츠노미야와 오키나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각각 2팀, 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현중이 G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한 경기 3점슛 2방을 터뜨렸다.산타 크루즈 워리어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차지와의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G리그 경기에서 110-127로 패배했다. 산타 크루즈는 12승 11패가 되며 7위를 기록했다.지난달 23일 오스틴 스퍼와의 경기에서 G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현중은 이날 5번째 경기에 나섰다. 벤치에서 출격한 이현중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6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이현중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입단 6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PSG)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PSG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낭트와의 2022-2023 프랑스 리그1 경기에서 후반 쐐기 골을 터뜨려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추가 시간 티모시 펨벨레가 오른쪽에서 땅볼 패스를 건넸고 음바페가 문전에서 수비를 등지고 왼발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나선 공식전에서 201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음바페는 PSG 역대 최다 득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강인이 팀의 패배에도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엘체CF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2연패에 빠지며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이날 마요르카는 최하위인 엘체를 상대해 답답한 흐름을 보여줬다. 상대의 수비진에 막히면서 쉽지 않았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탈압박 능력을 보여줬다. 전반 19분부터 간결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이끌어낸 뒤 좋은 패스를 건냈다. 전반 36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EASL 챔피언스 위크에서 결승에 올랐다. 서울 SK는 3일 일본 우츠노미야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와의 2023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챔피언스 위크 B조 2차전에서 80-69로 승리했다. 예선 2연승을 달린 SK는 순위 결정전에 먼저 오진출했다. 2승을 따낸 SK는 이어 열린 우츠노미야 브렉스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스와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 대회는 일주일 안에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열리는 타이트한 일정 속에 진행됐다. 그러다 보니 조에 속한 4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우승 후보' 베이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뒀다.서울 SK는 2일 일본 우츠노미야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B조 1차전에서 92-84로 승리했다. SK는 경기 한 때 18점 차까지 리드를 내줬지만 뒷심을 발위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30점 19리바운드, 김선형은 22점 7어시스트, 리온 윌리엄스도 19점 16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베이는 앤드류 니콜슨이 35점 15리바운드, 마일스 포웰도 2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SK의 뒷심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U-20 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정상과 함께 U-20 월드컵 출전 기회를 노리는 U-20 대표팀은 기분 좋게 출발했다.한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를 받는 오만을 상대로 여유있게 앞서갔다. 다소 답답한 흐름을 전반 30분 유일한 해외파인 김용학이 선제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2023년 건전화 이벤트인 '3월도 건전한 토토라이프!'를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셀프 휴식계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