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에이스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팀원 전체가 하나로 움직인 삼일회계법인이 전통의 강호 POLICE에 승리를 거뒀다.삼일회계법인은 16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POLICE(구 101경비단)를 63-52로 잡았다.삼일회계법인은 김휘영이 23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임현서(1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경훈(11점 4어시스트 4스틸), 나형우(10점 6스틸 4리바운드 4어시스트 4블록)도 승리에 보탬이 됐다.POLIC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롯데건설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은 16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B조 예선전에서 삼성SDS 경기에 49-45로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롯데건설은 오형택이 16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변태우(10점), 권호석(7점 3리바운드), 윤덕현(6점 6리바운드 4스틸) 등 선수들이 골은 활약을 펼쳤다.삼성SDS 경기는 최명길(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나한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대만의 대표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카이엔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Cayenne Entertainment Technology Co., Ltd, 이하 카이엔테크)와 에오스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블루포션게임즈는 카이엔테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2019년 1/4분기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에오스 온라인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대만 런칭은 최근 판호 이슈로 수출길이 막힌 중국의 대안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에서 오랜만에 런칭하는 한국 온라인 RPG라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유소년들의 축제가 시작된다.KBL이 주최하는 '2018-2019 KBL 유소년 주말리그'가 오는 12월 23일부터 2019년 3월 2일까지 진행된다.KBL은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유소년 클럽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보다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장기적인 유소년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2017-2018시즌부터 KBL 유소년 주말 리그를 진행해오고 있다.‘2018-2019 KBL 유소년 주말리그’는 A권역(DB, 삼성, SK, KCC)과 B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스즈키컵에서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각종 포상금이 쏟아지고 있다.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공식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 외에도 베트남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앞다퉈 포상금을 내놓고 있다. 자동차 업체 타코(Thaco) 그룹은 축구대표팀에 20억동(9,740만원), 박 감독에게 10만 달러(1억 1,345만원)를 각각 수여했다. 박 감독은 이 가운데 자신에게 주어진 포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일본의 왼손 투수 기쿠치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언론은 17일 기쿠치 유세이가 자신을 영입하길 원하는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면담을 위해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기쿠치는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소유한 트레이닝 시설과 그의 사무실 근처에서 묵으면서 개인 훈련을 하고 협상에도 나설 예정이다.기쿠치는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8시즌 통산 73승 4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 동의를 얻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018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6일 진행된 ‘2018 송년 간담회’에서는 이카루스M 이용자를 비롯해 총괄 PD, 기획 팀장 등 주요 개발진과 운영진이 참석해 향후 개발 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먼저, 행사는 주신을 뛰어 넘는 최상위 ‘신화’ 등급 아이템 및 ‘수호 펠로우’, ‘3:3결투장’과 ‘연합 길드’ 등 2019년 업데이트 계획과 함께 신규 지역 ‘거신의 무덤’의 시나리오 영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의 10기 과정이 총 75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15일 오후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축구산업아카데미 10기 교육생들은 지난 9월 1일 개강 이후 15주간 스포츠 산업과 마케팅, 구단 마케팅 활동, 클럽 매니지먼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TV 중계방송, 지역밀착 및 공헌 활동, 유소년 육성, 국제 업무 등 축구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수강했다. 또한, K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원하던 준결승 진출엔 실패했다. 하지만 단결력을 자랑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GS리테일은 1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에서 GS홈쇼핑을 65-42로 꺾고 승리했다.GS리테일은 김상완이 24점 5리바운드 3점슛 6개로 맹활약했다. 최재원(14점 11리바운드 3블록슛)과 김영민(11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은 골밑을 단단히 지켰다.GS홈쇼핑은 권기태가 21점 3점슛 5개로 분전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득점 지원이 없었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GS글로벌이 하나가 되며 승리를 따냈다.GS글로벌은 1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전에서 삼성 바이오에피스를 57-45로 꺾었다.GS글로벌은 에이스 최원영이 23점 10리바운드 3스틸로 맹활약했다. 문준(12점 5리바운드)과 정윤철(10점, 3점슛 2개)도 내·외곽에서 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했다.삼성 바이오에피스는 에이스 김동규가 26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권준건(8점 3어시스트)과 류동현(8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팟츠와 김낙현이 3점 폭죽쇼를 터뜨린 전자랜드가 2위 수성에 성공했다.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88–81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2위를 사수했다.전자랜드는 기디 팟츠가 30점 8리바운드 3점슛 6개로 맹활약했다. 머피 할로웨이는 15점 13리바운드 3스틸, 김낙현은 14점 2리바운드 3점슛 4개로 승리를 이끌었다.KCC는 브랜든 브라운드 24점 13리바운드 6스틸로 분전했다. 마퀴스 티그는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다.두산 베어스는 지난 15일 NC 다이노스로부터 20인 보호 선수 명단을 받았다. FA(자유계약선수) 양의지가 두산에서 NC로 이적하면서 보상 선수 선택권을 갖게 됐다. 두산은 규정상 양의지의 2018년 연봉 6억원의 300%인 18억원 혹은 연봉 200%인 12억원과 보상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NC가 건넨 20인의 보호 선수 명단에 적혀있지 않은 선수 중 누구든 지명 가능하다.현실적으로 두산이 18억원보다 12억원+선수 1명을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 과거 타 구단이 정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시와 호날두가 10년 동안 독식을 깨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모드리치가 두 선수의 시상식 불참을 비판했다.루카 모드리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발롱도르에 불참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모드리치는 "누군가가 시상식에 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라며, "그래도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들에겐 이 투표와 상이 자신들의 수상 때만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라고 덧붙였다.모드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기승호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양희종과 오세근이 빠진 상황에서 베테랑의 역할을 해줬다.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KGC의 79–71 승리.경기 후 기승호는 “(양)희종이형이랑 (오)세근이랑 빠져서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존에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무장되어 있고 할 수 있다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 고맙다.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의 의지를 칭찬했다.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KGC의 79–71 승리.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원하는 부분이 이런 것이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열심히 하는 것을 원했다. 그런 부분이 나왔다. 배고픔을 느낀 선수들이 그것을 코트 위에서 표출했다. 이와 같은 경기력을 계속 보여준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나는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승기 감독은 박형철에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상범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원주 DB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DB의 71–79 패배.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열심히 했다. 초반에는 상대에게 기가 밀렸는데 3쿼터에 체력이 있다고 판단에 역으로 시도했는데 잘됐다. 역전까지 시켰다. 우리 분위기였는데 실책이 나왔다. 경기 운영이 안됐다. 경기 운영에 미숙해서 실책 2~3개가 나오면 분위기를 다시 내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정현처럼 키우고 싶다.” 김승기 감독이 변준형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KGC의 79–71 승리. KGC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김승기 감독은 변준형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승기 감독은 “변준형이 위축되어 있다. 내가 성적을 내려다보니까 과격한 말을 했다. 짜증을 냈던 것은 실수다”라며, “변준형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출전을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감독님 제가 슛을 쏴도 되나요?” 박지훈의 물음에 김승기 감독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와 원주 DB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KGC의 79–71 승리. KGC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KGC는 대표팀 휴식기 동안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왔다. KT와 트레이드를 통해 박지훈을 합류시키면서 가드진을 보강했다. 박지훈은 첫 경기부터 선발로 나서며 김승기 감독의 기대를 받았다.하지만 김승기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출전 선수 9명이 전원 득점을 올린 KGC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세근과 양희종, 배병준까지 부상으로 빠졌지만 원 팀으로 이겨내는 모습이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79–71로 승리했다. KGC는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KGC는 레이션 테리가 16점 9리바운드 2블록으로 맹활약했다. 기승호는 15점 4리바운드 5스틸, 박형철은 13점 3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KGC는 출전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 오리온이 15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고려은단 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오리온은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홈팬들을 위해 고려은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날 입장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증정한다. 또 ‘쏠라씨 ZONE’ 티켓 구매자 선착순 2명에게 시구 및 시투 기회가 주어진다.경기 전 선수 입장타임과 전반전 ‘고려은단 응원타임’에는 선수와 치어리더가 친필 사인한 비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