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오리온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고양 오리온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96–86으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오리온은 제이슨 시거스가 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허일영은 18점 2리바운드 3점슛 4개, 대릴 먼로는 1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최진수도 17점 1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KGC는 레이션 테리가 20점 5리바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GC는 최근 팀의 중심인 양희종과 오세근이 부상으로 빠졌다. 하지만 그들의 빈자리를 메워주는 선수들이 나오면서 연승을 달렸다. 최현민도 그 중 하나. 최현민은 양희종의 빈자리를 메우며 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78-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으로 흐름이 좋다.최현민은 24경기 평균 13분 34초를 뛰면서 3.5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부상 선수가 많았던 최근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제공권 싸움에서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헤인즈의 일시 대체로 SK에 합류한 섬머스가 데뷔전을 치렀다.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SK의 63–78 패배.SK는 지난 19일 애런 헤인즈의 부상을 알렸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지난해 수술대에 올랐지만, 또 다시 통증이 발생했다. SK는 헤인즈를 대신해 듀안 섬머스를 데려왔다. 섬머스는 SK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지난 9월 태국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강한 수비와 속공, 그리고 끊임없는 수비 변화. KGC가 연승의 핵심 키워드를 이어갔다.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KGC의 78–63 승리. KGC는 3연승을 질주했다.KGC의 색깔이 드러난 경기였다. 경기 전 김승기 감독은 “시즌 초반에는 재미없게 이겼다. 경기를 이기던 지던 내가 원했던 강한 수비와 속공이 나오지 않았다”라며, “라운드가 지나면서 선수들을 혼도 많이 내고 짜
[안양=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특별한 에이스는 없었지만, 전 선수가 고루 활약한 KGC가 3연승을 질주했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78–63으로 승리했다. KGC는 3연승을 달렸다.KGC는 변준형이 15점 3점슛 3개로 맹활약했다. 레이션 테리는 1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저스틴 에드워즈는 10점 3리바운드 3어시스 6스틸로 승리를 이끌었다. KGC는 모든 선수가 활약을 펼치는 벌떼 농구로 경기를 승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솔리테어 듀얼 온 이오스(Solitaire Duel on EOS, 이하 솔리테어 듀얼)’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솔리테어 듀얼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솔리테어(World of Solitaire)’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출시한 1:1 대전 게임이다. 윈도우 기본 게임으로 유명한 카드게임 ‘솔리테어’의 게임 룰을 그대로 사용한다. 이용자는 일정 금액의 암호화폐인 이오스(EOS)를 사용해 대전에 참가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KRAFTON, 전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 ‘테라(TERA)’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스토리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최고 레벨을 65에서 70으로 확장하고 신규 스토리 ‘악몽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총 6개의 미션 퀘스트로 구성된 해당 스토리는 65레벨 이후 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다.‘악몽의 시작’은 위험에서 벗어난 듯 보였던 ‘아르보레아’가 다시금 전쟁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곳에서 미지의 거대 요새 ‘공중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최종 확정됐다.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아시안컵에 참가할 23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에는 황의조(감바오사카)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포함됐고, 손흥민(토트넘), 이청용(보훔), 기성용(뉴캐슬)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부상에서 돌아온 김진수(전북)도 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됐다. 울산 전지훈련에 참여했던 박주호(울산), 박지수(경남), 이진현(포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제13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은 WKBL과 6개 구단 유소녀 농구 클럽, 각 지역 대표 및 학교 스포츠클럽 등 총 57개 팀, 497명의 유소녀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초등학교 1~2학년부, 초등학교 3~4학년부, 초등학교 5~6학년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조별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요새 파괴전’은 이용자 간 협력을 통해, NPC(Non-Player Character) 군단과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길드 콘텐츠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NPC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연합해 길드를 구성하며 다채로운 전술을 펼치는 등,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이와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열다섯 번째 신규 캐릭터 ‘세트(비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름을 빼앗긴 괴물로 불리는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팀의 다섯 번째 요원이다. ‘야성 해방’ 스킬을 쓰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파괴력이 생긴다.또 넥슨은 세트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다룬 오디오 무비와 테마송을 공개했다. 오디오 무비는 최초의 인공 클로저로 탄생한 세트가 연구실을 탈주한 뒤 홀로 살아온 과거 이야기와 사냥터지기팀 소속 파이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0일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의 2019시즌 K리그2 참가를 승인했다.지난 9월 중순 경찰청의 일방적인 선수수급 중단으로 내년시즌 리그참가가 불투명했던 아산구단은 현 의경선수 14명 외 추가로 선수를 선발하여 선수단을 운영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20일 연맹에 내년도 리그 참가를 신청했다.연맹은 지난 7차 이사회에서 아산의 2019시즌 리그참가에 대해 12월 20일까지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의결을 한 바 있다. 이에 아산이 유예기간 내에 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선수규정 제17조에 의거, 신진호(서울), 한석종(인천), 오범석(강원), 곽광선(수원), 조용형(제주), 김용대(울산), 손정현(경남) 등 2019년도 FA자격 취득 선수 총 199명을 공시했다. 2018년 12월 31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207명의 선수들 중 소속팀 경기에서 50% 미만으로 출전하여 자격이 되지 않는 선수 8명은 제외됐다.FA자격 취득 선수 중 타 클럽과 계약 시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는 총 75명이다. 보상금 규모는 이적 직전년도 기본급 연액의 100%,
[울산=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하혜림 대학생기자] KCC가 또 다시 현대모비스의 연승을 꺾었다.전주 KCC는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3-76으로 압승을 거뒀다. KCC는 현대모비스의 14연승 도전을 저지했다.KCC는 브랜든 브라운이 36득점 13리바운드 5스틸로 골밑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마퀴스 티그 역시 15득점 4어시스트로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현(17득점 3점슛 3개)도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뜨리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유도훈 감독의 수비 카드는 박봉진이었다. 빅맨 박봉진을 포스터의 전담 수비수로 맡겼다.2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전자랜드의 80-81 패배. 전자랜드는 단독 2위를 노렸지만, 유성호의 위닝샷으로 무산됐다.유도훈 감독이 평소와 다른 수비 카드를 들고 나왔다. 유 감독은 이전까지 상대 단신 외국선수를 막을 때 차바위와 박찬희, 정영삼 등 가드 자원을 활용했다. 발이 빠르고 테크닉이 좋은 단신 외국선수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유성호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2연승에 성공했다.원주 DB는 2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DB는 2연승 달렸다.DB는 마커스 포스터가 27점 4리바운드 3점슛 4개로 분전했다. 리온 윌리엄스는 16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전자랜드는 머피 할로웨이가 19점 12리바운드 4블록으로 분전했다. 기디 팟츠는 14점 4리바운드 4스틸, 정효근은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린드블럼과 후랭코프가 2019년도 두산과 함께한다.두산베어스는 20일 두 명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 재계약을 마쳤다. 이번 계약으로 린드블럼과 후랭코프는 두 시즌 연속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린드블럼은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최대 192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올해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35만달러를 받은 그는 26경기에서 15승4패,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리그 유일한 2점대 평균자책점 투수이자, 두산베어스 1선발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T가 데이빗 로건(36, 181.7cm)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웠다. 스테판 무디(25)가 합류한다.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공동 2위에 올라있는 부산 KT는 외국선수 구성에 변화를 줬다. 단신 외국선수 로건의 햄스트링 부상에 따른 조치다. 로건은 17경기 평균 25분 5초 동안 17.5득점 3점슛 3.3개 2.7리바운드 3.8어시스트 1.4스틸로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햄스트링 부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결국, 8주 진단까지 받았다.KT의 선택은 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 오리온이 21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 안양 KGC와의 홈 2연전시 ‘자생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자생’은 자생한방병원이 제조·판매하는 건강제품 브랜드. 오리온은 지난 2013년부터 일산 자생한방병원과 손잡고 홈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오리온은 21일과 23일 경기 중 진행되는 ‘자생 비움 국민체조’, ’KISS타임’ 이벤트 등에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자생 비움 다이어트’와 ‘자생 궁중보감 홍삼차’를 선물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20일 자사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풀체인지’의 첫 번째 시리즈 ‘사이즈 체인지’를 업데이트했다.‘사이즈 체인지’는 맵 내 존재하는 5개의 점령지 중 1개의 점령지가 무작위로 열리고, 먼저 3개의 점령지를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는 새로운 모드이다. 게임 플레이 중 캐릭터가 매우 크거나 작게 변신하고, 맵 곳곳에 프랑스 ‘에펠탑’, 미국 ‘자유의 여신상’ 등 세계 명소를 작게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이 모드에서 유저는 게임 시작과 부활 시 대형과 중형, 소형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