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본선을 6일 개막한다.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이 총 상금 1억 6천만 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리그는 1월 6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11주간 치러진다.일반부는 3개팀이 한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를 실시, 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청년 스포츠마케터들과 함께 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본 이벤트는 WKBL이 지난 10월부터 약 4개월간 인사이트랩 스포츠마케팅 인재발굴프로젝트에 참여한 20대 청년 약 20 여명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벤트이다. 이날 이벤트는 올스타전을 위해 장충체육관을 찾아준 팬들이 직접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마련됐다.당일 현장에는 딱지 치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부산 KT 양홍석이 1위,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 양홍석 매직팀’과 ‘라건아 드림팀’의 대결로 진행된다.지난 12월 14일부터 1월 3일(목)까지 진행된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총 64,359표 중 29,892표를 획득한 부산 KT 양홍석은 KBL 데뷔 2시즌 만에 올스타전 팬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28,160표)와 김종규(창원 LG/26,896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는 13일 홈경기를 ‘양희종의 캡틴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KGC인삼공사 캡틴 양희종이 지난 12월 28일 기록한 통산 500스틸 달성(KBL 30호)을 기념하고 올해로 자신의 배번과 동일한 프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전신인 KT&G에 입단한 양희종은 11년간 한 팀에서만 커리어를 보낸 원클럽맨으로서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2
[잠실학생=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올 시즌 국내선수들의 책임감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때 빼놓지 않고 항상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강상재. 데뷔 후 세 시즌째 강상재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강상재는 3일 현재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0경기 출전해 평균 26분 18초를 뛰면서 평균 11.4득점 5.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출전 시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커리어-하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타이트한 일정으로 많은 선수들이 체력적인 문제를 호소하
[잠실학생=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일시 대체로 SK에 합류한 아스카가 친정팀 전자랜드를 상대로 KBL 복귀전을 치렀다.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SK의 59–66 패배.SK는 외국선수의 계속된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애런 헤인즈의 4주 부상으로 듀안 섬머스를 일시 대체로 데려왔다. 하지만 섬머스 마저도 무릎을 다치면서 아이반 아스카를 데려왔다. 아스카는 지난 2일 오후 입국해 한 번 훈련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잠실학생=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비 때마다 득점이 터진 전자랜드가 SK는 3,288일 만의 10연패에 빠뜨렸다.인천 전자랜드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66–59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를 지켜냈다.전자랜드는 찰스 로드가 16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기디 팟츠는 13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효근은 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SK는 안영준이 19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로 분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주 KCC의 이정현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이정현은 총 유효 투표수 99표 중 47표를 획득하며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30표)를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이정현은 3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34분 40초를 출전해 17.3득점, 5.1어시스트, 3.9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12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는 역대 본인 최다 득점(33득점)을 기록했고 3라운드 기간 동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서 리빌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리빌드를 통해서, 지난 5년 동안 업데이트하지 못했던 소스와 콘텐츠를 복원해, 이후 지속적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빌드가 개선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릭터와 아이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및 퀘스트 정보 등도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유료아이템을 개편하고 게임 내 메인 콘텐츠였던 대회도 재개한다.더불어, 리빌드 업데이트를 맞이해 오는 24일까지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증강현실(AR) 게임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떠올랐다.‘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비아파트’의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3F Factory(대표이사 정민종)이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 IP 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방영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잠실실내=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보다 더 알짜배기 FA(자유계약선수)가 있을까. 박형철이 최근 7경기 연속 3점포를 가동하며 KGC의 앞선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안양 KGC인삼공사 박형철은 지난해 여름 첫 FA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2년 7,000만원에 계약을 하며 KGC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득점을 못한 날이 훨씬 많았다. 최근 손끝이 뜨겁다. 하지만 장염으로 고생했다고. 그는 "최근에 장염이 심하게 왔다. 죽만 먹어서 몸에 힘이 없다. 컨디션도 많이 안좋았다"라고 말했다.박형철은 KGC에서 포
[잠실실내=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KGC가 2연승을 달렸다.안양 KGC인삼공사는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라운드 맞대결에서 94–85로 승리했다. KGC는 2연승을 달리며 3위 KT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KGC는 양희종이 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레이션 테리는 19점 10리바운드, 저스틴 에드워즈는 1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GC는 3점슛 14개를 터뜨리는 화력을 선보였다.삼성은 유진 펠프스가 25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 올스타전에 역대 올스타전 MVP들이 모두 나선다.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WKBL 현역 코치들과 여자프로농구 역대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이뤄 ‘3X3 이벤트 매치’에서 맞붙는다.2018년 농구계에 새로운 문화를 선도한 3X3 농구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3X3 이벤트 매치‘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13시에 진행된다. 팀명은 본 경기와 같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정해졌다.핑크스타에는 전주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강바일의 파란만장한 농구 인생은 계속된다. 지난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7순위로 삼성의 파란 유니폼을 입으며 극적으로 KBL 무대를 밟게 됐다.서울 삼성 강바일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경기 평균 7분 17초를 뛰면서 2.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2월 19일 KGC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이후 꾸준히 출전을 하고 있다. 삼성의 최근 6경기 중에서 5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전 시간은 일정하지 않지만, 3라운드 선수가 빠르게 KBL 데뷔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강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양재천 영동4교와 5교 사이 벼농사학습장에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지난 2002년부터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썰매장은 1230㎡(폭 18m, 길이 68.3m) 규모로 인공장치 없이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가둬 자연적으로 얼린 공간이다. 한해 평균 5000명 이상이 찾고 있다.썰매대여료는 1000원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휴일에 관계없이 운영된다. 이용시간 제한은 없다. 다만 기온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연맹은 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개시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권오갑 총재는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목표로 ‘유료관중 증대’,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리그 경쟁력 제고’, ‘공정한 리그 운영’, ‘4차 산업혁명 대응을 통한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한편 이 날 시무식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덕구 중리동 지역 주민참여 야구단인 ‘중리D.G이글스’(감독 정인수)가 지난 28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야구단 발대 계기, 임원단 소개, 유니폼 전달, 향후 활동 선언 등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을 계기로 중리동 지역 주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본격 모집에 돌입한다.정인수 감독은 “새로운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대덕구 신대동에 유치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번 중리동 지역 대표 야구단 ‘중리D.G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순창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포츠마케팅의 메카를 이어갈 예정이다.순창군은 지난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145억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정구 U-리그 왕중왕전을 끝으로 지난해 모든 스포츠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군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11개 종목 45개 대회를 유치하고, 179개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등 연인원 10만373명이 방문해 145억원의 직·간접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충주시에서 운영중인 체력인증센터(센터장 김만영)가 이용시민이 늘어나면서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충주종합운동장(대림로 85)에 위치한 센터는 작년 5월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갔으며 연간 약 4,400여 명의 충주시민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건강증진센터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트레드밀, 근력운동기구 등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추고 전문 트레이너가 배치돼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있기 때문이다.충주센터를 이용한 국원고 체육교사 박현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7일부터 맞춤형 순환운동교실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BMI가 25이상 이거나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 운동이 필요한 주민 등이며, 12명씩 4개 팀으로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순환운동은 순환운동 기구를 이용한 운동으로, 운동전 스트레칭, 에어보드, 유산소운동, 상·하체 기구운동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운동전 사전검사로 체성분검사,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기초체력측정을 하게 되며 측정된 데이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