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최종라운드인 6라운드가 오는 22일 전남 영암 KIC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10개 클래스 200여대의 차량이 출전해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당일에는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 10여개 동호회 6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하며 새로운 이벤트인 슬라럼 챌린지가 추가됐다. 또한 레이싱 입문자를 위한 챌린지 레이스도 진행한다. 영암 서킷 라이센스 취득자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잔치인 '2017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시리즈'가 15일 대구 지능형부품진흥원에서 열린 3라운드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일반인과 아마추어 드라이버 등 누적 300여명이 참가했다.경기도 화성, 고양시 킨텍스, 대구시 등 수도권과 영남권의 인구 밀집 지역에서 경기를 주최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효과가 있었다고 협회는 밝혔다.또 올해 창설되어 국내에서도 경기를 치른 국제 대회인 '아시아 오토 짐카나 컴피티션'과 연계, 상위권자를 국
내년 3월부터 전기자전거의 안전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안전요건에 적합하지 않은 전기자전거를 자전거도로에서 통행하는 사람은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이에 따라 전기자전거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해 안전확인신고가 돼야 한다.안전기준에 따르면 모터 출력은 330W 미만이며,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첫 출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i30 N 기반의 경주차 'i30 N TCR'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Zheji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Type R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쟁쟁한 경주차 약 21대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동호인, 선수뿐만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축제다.각종 드론대회(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FPV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조종 대회’는 참가자들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율 비
현대자동차 오는 30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닐스 모터스포츠에서 열리는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는 누구 참여 가능한 입문형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인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 참가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주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연일 프로 드라이버가 진행하는 '아반떼컵 트레이닝 데이 2회차'에서는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가상 모의주행을 하며
국내 처음으로 드론축구팀을 창단한 전주시가 14일부터 2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서 드론축구대회를 연다.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주시 선수단을 비롯해 전국에서 온 8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경기는 이동식 경기장을 대여해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우승팀은 200만원과 함께 부상을 받는다.전주시의 드론축구대회 개최는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유니버스&K드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전주시는 드론축구 산업을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미 드론축구공 제
밀양 하늘에 드론 레이싱과 에어쇼가 펼쳐진다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 규모 항공 행사인 '제4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가곡동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하늘에서 즐기자, 더 높이 하늘을 날자, 더 멋진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6개 장관배 대회가 치러진다.또 F16 비행시뮬레이터, 항공관련 VR 시뮬레이터체험, 모형항공기 제작 및 날리기, 열기구 계류비행 탑승 체험 등 20여
차세대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전국 규모의 드론 대회가 열린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 있는 드론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인재들이 대거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제15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영월드론시범지역(강원도 영월군 덕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올해 부산대, 인하대, 항공대 2팀, 한서대 등 정규 5개 팀과 아주대, 인하공전, 정석항공과학고, 항공대 등 초급 4개 팀 등 모두 9개 팀이 참가한다.특히 올해 대회는 드론잡는 드론과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10일 전남 영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 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이번 5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량 160여 대(승용 130대, RV 30대)가 출전하여 4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회 당일에는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킷 체험 주행과 택시체험 이벤트에 7개 동호회 20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체험 주행에
누구나 사용하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운전 스타일을 개선해주는 이색 교통안전 캠페인이 화제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Ac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해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의 일환이다.유엔(UN)의 제청으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2011년부터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한국에서는 13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로 체조를 하듯 물리적 법칙을 무시하며 미끄러지면서 달리는 '드리프트(Drift)'는 화려함으로 눈길을 끌지만 그 동안 정식 경기가 아닌 이벤트성 쇼에 머물러 있었다.하지만 앞으로 현란한 자동차 드리프트를 쉽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를 공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리프트가 단독 대회로 주관 단체의 공인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한 KARA는 오는 9월 30~10월 1일 일본에서 열리는 FIA 공인 첫 국제대회인 '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한 전주시가 드론축구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며 종주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전주시 드론축구단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청주시 충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청주 드론의 향연' 행사에 초청돼 성결대학교 선수단과 드론축구 시범경기를 선보인다.이 행사는 청주시,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드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드론축제로, 드론축구 시범경기 및 드론축구교실, 드론 스피드레이싱 경진대회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이다.드론
# 지난 2015년 3월 만 3세의 남자어린이가 비행 중이던 드론에 얼굴을 부딪쳐 주 부위에 타박상을 당했다. 또 지난해에는 8세 어린이가 공원에서 드론 프로펠러에 손가락이 닿아 열상을 입었으며, 최근 40대 남성도 도른 프로펠러에 손등이 당하 열상을 입었다.# 지난 2015년 6월 드론 배터리 충전 중 약 30여분 만에 화재가 발생해 15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올해 1월 드뤈 배터리를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하던 중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근 저렴한 가격의 취미·레저용 드론 보급이 늘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국제 대회가 탄생한다.전남도는 국제 레이스인 '전남 GT'를 창설하고 내년에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전남 GT는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의 약칭으로 국제행사에 앞선 프레행사로 다음 달 16~17일 영암 경주장에서 국내외 차량 300여대와 관계자 2000여명이 참가하는 '2017 전남 GT'가 개최된다. 전남 GT는 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영암 경주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로 육성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의 카레이서 유경욱이 스포츠 전문기업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유경욱은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인 오승환, 최형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의 드라이버 유경욱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03년 AFOS 포뮬러 BMW 아시아를 통해 데뷔한 유경욱은 미케닉 출신 카레이서다.특히 지난 2012년부터 아우디의 슈퍼카 R8를 기반으로 제작된 R8 LMS 레이스카로 펼쳐지는 '아우디 R8 LMS Cup'
항공스포츠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경량항공기가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만들어졌다. 본격적으로 '하늘을 달릴' 경량항공기가 등장한 것이다.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은 국산화에 성공한 '2인승 경량항공기(KLA-100)'가 20일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2인승 경량항공기(KLA-100)'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이 국내 항공관련 민간 기업과 함께 2010년 9월부터 총 279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했다.이번 경
'드론축구'가 화제다. 드론축구는 탄소소재와 드론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둥근 원형모양의 보호막 안에 있는 드론 5대가 한 팀을 이룬 뒤 공중에서 비행하다가 링 모양의 상대방 골대에 들어가면 득점하는 신개념 방식의 e스포츠다.전북 전주시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스포츠를 접목한 '드론축구'를 개발하고 기체를 조종할 선수단 창단까지 마쳐 관심을 모았다. 전주시가 드론축구 분야의 종주 도시로 부상한 것이다.전주시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설립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 마련된
제3회 섬진강 재첩축제 기간 중 부대행사로 토이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21~23일 3일 동안 송림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초중등부, 고등-일반부로 나뉘어 토이드론 장애물 경기, 드론 랜딩, 드론 낚시게임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드론 왕초보를 위한 드론 체험 운영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장애물 경기는 선수 개인의 드론 조종으로 완주를 하며, 장애물 미통과시 감점 처리된다. 만약 비행 중 기체 추락시 조치 후 다시 비행하며 비행랩타임 및 감점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도로 주행 차량 제조업체인 컨페더레이트 모터사이클즈(Confederate Motorcycles)가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Transformers: The Last Knight) 제작에 자사의 최첨단 오토바이인 'P51컴뱃 파이터(P51 Combat Fighter)'가 사용됐다고 23일 밝혔다.디셉티콘(Decepticon)인 모호크(Mohawk)가 변형된 오토바이 모습의 '전사'(Fighter)로 등장한다.컴뱃 컬렉션 특별 에디션 61대 중 현재 예약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