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20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 기업 구단 전환 이후, 첫 사령탑에는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다. 현역 시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황선홍 감독은 2008년 부산에서 프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2011년부터 포항을 이끌며 2013년에는 정규리그와 FA컵 ‘2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5년 동안 포항에 리그 99승, 3개의 트로피(정규리그 1회, FA컵 2회)를 선사하며 K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2016~2018년까지는 FC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JTBC 예능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위치(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이 3회 연장은 물론 시즌2 제작까지 확정지었다.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가 활약하고 있다.JTBC 측은 상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제작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기업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은 4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기를 바라는 팬들의 염원을 담은 팀명 및 엠블럼을 발표했다. 팀명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기존 대전시티즌의 팀명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기업명 ‘하나’를 추가한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팀명 선정에 앞서 지난 해 12월 23일부터~30일까지 구단 명칭(팀명), 슬로건 공모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취합했다. 최종적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이 역사를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가 재방송 되는 가운데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 스토브리그 몇부작, 스토브리그 줄거리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7회에서는 드림즈 단장 백승수(남궁민)이 지난해보다 30% 삭감된 재정으로 선수단 연봉계약을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백승수 단장은 프런트들과 회의를 통해 1차 방출 외에 추가 10명을 방출하기는 어렵다 결론을 내린 후 제로베이스에서 지난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연봉 책정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다.연봉협상이 시작 된 후 곽한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투수 하영민(26)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키움은 5일 “하영민이 6일 충장훈련소에 입소한다. 충장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영민은 한때 특급 신인으로 주목 받았던 투수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하영민은 데뷔 해부터 히어로즈의 주축으로 활약했다.데뷔 시즌 14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7.22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1군과 2군을 오갔고 2018시즌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지난 시즌 마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뤘다.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다뤘다.이날 방송 측은 최근 박경 언급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이 공론화 된 것을 언급, 가수들의 소속사를 만났다.이들은 모두 "사재기를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바이럴 마케팅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특히 소속사 측은 사재기가 존재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등의 대답을 내놨다.또 일부는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준형의 자신감이 불을 뿜었다.창원 LG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김준형은 28분 27초를 뛰면서 9득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경기 후 김준형은 "연패를 끊고 1위 팀을 잡았다. 새해 시작하는데 승리를 해서 기분이 좋다. 어렵게 이겼지만, 그래도 승리를 거둬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찬스 때마다 자신감있는 슈팅은 던졌지만,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동량이 골밑에서 확률 높은 공격으로 LG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창원 LG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이날 김동량은 32분 52초를 뛰면서 14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김동량은 "새해 첫 경기였는데 농구연신 때 져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SK를 한 번도 이긴적 없어서 선수들끼리 잘하자고 했는데 기분이 좋다"라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창원 LG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경기 후 현주엽 감독은 "선수들이 이 경기를 통해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K와 경기에선 높이 싸움에서 많이 밀렸는데 잘 해줬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극복을 해줬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저희가 최근에 자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 서울 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72-76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4쿼터에 득점이 안 되면서 하위권 팀에 내리 2경기 졌다. 3쿼터에 체력 안배도 잘 되고 리드도 잘 가져갔다. 하지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더블팀을 당하면서 나오는 볼에 자신감이 없었다. 속공 이후의 세트 오펜스가 잘 안 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LG가 해리스의 활약에 힘입어 3연패에서 탈출했다. 창원 LG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이번에도 20승 고지에 오르지 못했다.LG는 마이크 해리스가 20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동량은 14점 6리바운드, 강병현은 10점 3리바운드를 올렸다.SK는 자밀 워니가 1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선형은 12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 17%에 발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모델 박영선과 봉영식 교수의 만남이 주목 받고 있다.지난 12월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우다사 식구들과 봉영식 교수의 만남이 그려졌다.박영선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오자 "세 글자로 말하면 봉영식"이라고 말해 봉영식 교수를 놀라게 했다.하지만 이내 "아직 형부는 안돼"라고 말했고 우다사 동생들은 "봉영식 형부 하자! 형부"라고 말하며 두 사람을 놀렸다.박영선은 "아직 안돼~"라고 말하며 선을 그었지만 내심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이후 박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결국 정주천과 헤어졌다.지난 12월 2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박연수가 고민 끝에 정주천과 헤어졌다.박연수는 아이들과 함께 정주천과의 만남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고 지아는 박연수가 괜찮다면 만남을 이어가도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 하지만 박연수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깝게 만들었다.아들 지욱의 경우는 대답을 피했고 박연수는 결국 결심한 듯 "앞으로 엄마가 너희를 많이 배려해야겠다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99억의 여자 인물관계도, 99억의 여자 몇부작, 조여정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99억의 여자'에서는 백승재(정성일)과 강태우(김강우)가 마주쳤다.정서연은 강태우로부터 백승재가 강태현(현우)의 사고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백승재를 추긍했고 백승재는 "이게 널 속이는 눈빛 같아? 나라는 인간, 나보다 네가 더 잘알잖아?"라고 말하며 해명했다.이후 강태우는 백승재를 찾아가 "내 동생을 죽였냐"고 추궁하며 정서연과의 관계를 물었고, 백승재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사랑 SNS가 화제다.김사랑은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드앵글 촬영하러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름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한편 김사랑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 SNS가 주목 받고 있다.허지웅은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제대로 한번 해봅시다. #2019bestn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의 1년 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특히 악성림프종(혈액암)을 극복한 허지웅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허지웅은 최근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투병 중 유재석의 문자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허지웅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MBN '보이스퀸'에서는 충격적인 결과들이 이어졌다.지난 1월 2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 7회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생기는 1:1 KO 매치가 펼쳐졌다.특히 가장 주목받는 에이스 조엘라와 최성은이 접전을 펼친 끝에 조엘라가 승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2라운드 전체 1위 박연희는 우승후보로 꼽히는 정수연을 만나 대결을 펼폈고 결과는 정수연이 10:1로 승리하면서 박연희가 충격의 탈락을 했다.필리핀 새댁 야부제니린과 장한이의 대결에서는 6:5로 장한이가 승리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tvN 음악 동창회 '좋은가요'가 금일(4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된다.'좋은 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 동창회라는 주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 명곡까지 엄청난 무대가 공개된다.또한 정은지가 부르는 백지영 'Dash'가 선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좋은가요'는 연령, 출신, 성별 막론하고 좋은 인연들끼리 만나 준비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심석희가 돌아왔다. 이번엔 태극기가 아닌 서울시청 로고를 가슴에 달았다. 한국체육대학교 졸업을 앞둔 여자 쇼트트랙 간판 스타였던 심석희가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 번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심석희는 3일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쇼트트랙팀에 입단했다. 입단식은 3일 오후에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재명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심석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계주 금메달 등 메달 3개를 획득한 여자 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스포츠 의류 브랜드 ‘포워드’가 KBL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면서 멀티 스포츠 브랜드로서 첫 선을 보인다.스포츠 전문 디자인 스튜디오 H9PITCH STUDIO의 축구 브랜드 포워드(FORWARD)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 나선다. 19일 일요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될 이번 KBL 올스타전에서 국내 축구 의류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포워드가 공식 유니폼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계약은 순수 국내 축구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포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