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한화이글스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한화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한화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사회적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올 시즌 입장 요금을 지난해와 동결키로 결정했다. 또 시즌권은 운영은 잠정적으로 중단한다.홈 개막전 기준 입장 규모는 전체(1만 3000석)의 30%인 3600여석 수준으로,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향후 예매는 경기일 3일 전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일반 회원의 경우 1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삼성라이온즈가 구단 최초로 제작한 코믹스 일러스트를 공개했다.삼성은 4일 "스포츠 전문 아티스트 광작가와 손잡고 라이온즈 구단 최초로 코믹스 일러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코믹스 히어로'를 콘셉트로 약 6개월간의 디자인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라이온즈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았다.이번 일러스트 작품들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내외부 장식은 물론, 구장 전광판, 대공원역 지하철역 등 경기장 곳곳에 꾸며진다. 또한 올해 디지털 팬북에 일러스트 스티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에게 빅리그 콜업의 기회가 생기고 있다. 텍사스는 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4-11로 완패했다. 텍사스는 개막 2경기에서 25실점하며 2연패에 빠졌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는 1선발로 나온 카일 깁슨이 아웃카운트 1개만을 잡고 5실점으로 난타 당하며 무녀졌다. 이후 올라온 테일러 헌(2⅓이닝 2실점), 카일 코디(1이닝 3실점), 브렛 데 게우스(1이닝 3실점), 콜비 알라드(1이닝 1실점) 등이 실점하며 10-14로 패했다. 4일 경기도 마찬가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2021년 야구 팬들은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전 구장 경기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KBO는 지난 3일 개막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실시간 경기 정보를 올림픽대로 전광판을 통해 개막부터 리그 종료 시까지 제공한다.KBO는 OOH 미디어 전문기업 CJ파워캐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올림픽대로 여의도 및 노량진에 위치한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 전광판 2기를 활용하여 2021 KBO 리그 경기 일정 및 결과, 실시간 점수, 구단 순위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 정보 및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재도전 한다.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일이 확정됐다. 4일(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현지 취재진과의 화상인터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3연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6일 스티븐 마츠, 7일 태너 로어크 그리고 8일 류현진을 선발로 세운다. 류현진은 지난 2일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간편하고 안전한 야구장 입장을 위해 간편 전화 체크인 서비스 ‘콜 체크인’이 도입됐다.KBO는 4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는 관중들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야구장 입장을 위해 간편 전화 체크인 서비스 콜 체크인을 전 구장에 도입했다"고 밝혔다.KBO는 KT와 손잡고 시즌 개막전부터 전국 9개 구장에서 콜 체크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콜 체크인은 별도의 장비나 요금 없이 KT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기만 하면 3초 내에 출입명부 기록이 완료된다. 출입문 배너에 적힌 번호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눈도장을 찍었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2안타 1타점 으로 활약한 후 교체됐다. 이로써 김하성의 올시즌 타율은 0.400(5타수 3안타)이 됐다. 포스팅을 거쳐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67 출루율 0.314의 성적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 4경기가 열릴 수 없게 됐다.3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일부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인해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SSG랜더스(인천SSG랜더스필드), 한화 이글스-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LG 트윈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등 4경기가 팬들과 만날 수 없게 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오는 3일 개막한다. 10개 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 가운데, 가장 큰 관심사는 외인 용병이다. 외국인 선수는 팀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외국인 선수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팀의 성적이 뒤바뀐다.이번에는 지난 LG, KIA, 롯데, NC에 이어 키움, KT, 삼성의 바뀐 외인 선수에 대해 살펴보자.4. 키움, 외국인 타자 잔혹사 끊을 수 있을까- 키움히어로즈 (IN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조쉬 스미스)키움히어로즈는 애디슨 러셀, 제이크 브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한국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개막전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3억 달러의 사나이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팀 타선까지 비슷하게 흘러가면서 개막전부터 연장전으로 향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와 맞붙었다. 이날 두 선발 투수는 투구 내용이 비슷했다. 두 선수 모두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콜이 먼저 토론토 타자에게 실점했다. 콜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투구를 마쳤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개막전에서 5⅓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1회부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선두타자 DJ 르메이휴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다음 타자 애런 저지와 애런 힉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개막 로스터에는 포함됐으나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오전 5시 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포스팅을 거쳐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67 출루율 0.314의 성적을 거뒀다. 시범경기 초반 리그 적응에 진땀을 흘렸지만 경기에 나설수록 점점 더 좋아졌고, 시범경기 말미에는 6경기 연속 출루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끝내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텍사스는 2일(한국시간) 2021년 개막을 앞두고 발표한 26인 개막전 로스터 명단을 발표했다. 양현종의 이름은 없었다. 텍사스 구단은 개막전 당일까지 마지막 1인을 결정하지 못했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시범경기를 마친 뒤 "남은 한 자리는 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었다. 이에 양현종과 우완 불펜 투수 헌터 우드와의 대결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텍사스의 선택은 좌완 콜비 알라드였다. 알라드는 스프링캠프 도중 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한화이글스가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화이글스는 1일 이글스파크 그라운드에서 금성백조와 업무 협약식을 열고 2021시즌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과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최덕호 전무가 참석했다.2021시즌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금성백조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은 "대전 대표 건설사로서 한화이글스를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 되어 이번 시즌을 준비한만큼 좋은 모습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오는 3일 개막한다. 10개 구단이 시범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 가운데, 가장 큰 관심사는 외인 용병이다. 외국인 선수는 팀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외국인 선수가 얼마나 활약하느냐에 따라 팀의 성적이 뒤바뀐다.이번에는 지난 한화, 두산, SSG에 이어 나란히 외인 투수 1명씩만 교체한 LG, KIA, 롯데, NC에 대해 살펴보자.3. LG·KIA·롯데·NC 1선발 활약한 가운데, 나란히 외인 투수 1명씩 교체- LG트윈스 (IN 앤드류 수아레즈)LG트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KBO가 마스크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특별 마스크를 공개했다.KBO는 1일 "지난 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진행한 'KBO 리그 개막전 마스크 슬로건’ 공모전에서 총 1,300건 이상의 슬로건 후보를 받았고, 그 중 '함께해요 KBO! 이겨내요 코로나!'를 마스크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축하하고, 건강한 응원 문화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3일 펼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비장함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 전날 밤, 팬들은 10개 구단 선수 단의 입담을 감상하며 시즌 판도를 예상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미디어데이가 개막전 전야인 2일 오후 6시 30분에 마침내 공개된다.더블 MC를 맡은 ‘모태 야구팬’ 박성광과 ‘야구 여신’ 윤태진, 그리고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대표 기자 패널 4명은 각 구단의 주요 선수 및 감독의 인터뷰 등을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챌린지 코인’을 나눠 가지며 하나된 팀을 향한 끈끈한 연대를 다짐했다.KIA는 1일 "윌리엄스 감독이 자체 연습경기 전 선수단 전체 미팅을 소집해 코칭스태프와 선수 전원에게 타이거즈 챌린지 코인을 나눠줬다"고 전했다.윌리엄스 감독이 사비를 들여 제작한 타이거즈 챌린지 코인은 2021년 광주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소화한 선수와 코치 전원에게 주어졌다.윌리엄스 감독은 "타이거즈 챌린지 코인은 KIA타이거즈 팀원이라는 자부심과 동료들과의 연대의식을 마음에 새기고 공동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SSG랜더스가 플러스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단은 물론, 팬들에게도 응급처치를 제공한다.SSG는 1일 "플러스병원과 2021시즌 선수단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플러스병원은 이번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컬 체크, 유사시 선수 부상에 대한 신속한 영상진단, 정기 건강검진 등 선수단의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플러스병원은 인천SSG랜더스필드 중앙 탁자석 부근에 부스를 마련하고 경기장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인턴기자] 키움히어로즈가 1일 프리미엄 글로벌 자동차 필름 브랜드 지벤트(ZIVENT)와 2021시즌 광고 후원에 따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은 "계약 체결로 이번 시즌 유니폼 뒷면 상단에 지벤트 로고를 노출하며, 홈플레이트 뒤쪽에 설치된 LED 광고를 제공한다. 지벤트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리미엄 하이앤드 자동차 필름 브랜드인 지벤트는 윈도우 필름, 차량 전면유리 보호필름, 자동차 도장면 보호필름 등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키움은 3일 고척 삼성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