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출전 선수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1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11~12위전에서 KB국민은행을 93-85로 꺾고 승리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영민이 47점 3점슛 9개로 맹활약했다. 심준성(17점 16리바운드)도 제 역할을 해냈다.KB국민은행은 노장 슈터 박준현이 42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1점슛 9개로 분전했다. 송정훈은 3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타이어가 우직한 플레이를 앞세워 2차대회를 9위로 마감했다.한국타이어는 1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9~10위전에서 LG전자를 60-46으로 꺾었다.한국타이어는 박정엽이 20점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형근(16점 13리바운드)과 김정섭(16점 11리바운드 4스틸)도 승리를 이끌었다.LG전자는 이호재가 팀 내 최다인 19점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다. 전정재의 14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3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유소녀 농구 육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기로 의결하였다. 지난 1월 경기도교육청과 유소녀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4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WKBL은 향후 6개 구단의 연고 지역을 중심으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저변 확대와 선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구단이 연고지 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유소녀클럽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새 외국인 선수 올루 아숄루(31)를 영입한다.오리온은 10일 부산 kt와 경기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돼 팀 전력에서 제외된 마커스 랜드리 대신 아숄루를 영입, 19일 서울 SK와 경기부터 투입할 예정이다.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태어난 아숄루는 키 201㎝ 포워드로 미국 오레곤대를 나왔으며 스페인, 프랑스, 일본, 필리핀, 캐나다 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나이지리아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보유한 그는 최근까지 필리핀 리그에서 뛰었으며 평균 22.6점에 10리바운드, 3어시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2019-2020시즌 4연승을 기록하며 팀 개막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팀 분위기에 맞춰 색다른 패키지를 팬들에게 선보인다.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세 선수. 전현우, 권성진, 홍경기의 이름을 따서 만든 패키지로 19일, 20일 주말 2연전 홈경기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골드석, 브론즈석 등 총 100석에 한해 판매하며, 승리 여부에 따라 다음 경기 할인 혜택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팬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해 2019-2020시즌 1차 ‘VOICE FOR KBL’을 진행한다.올 시즌 첫 ‘VOICE FOR KBL’은 10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주 동안 KBL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건실한 의견을 개진한 팬들을 별도로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한다. 1차 ‘VOICE FOR KBL’에서는 지난 10월 5일 개막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경기운영,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새로 변경된 외국선수 제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팬들과의 특별한 출정식으로 2019-2020시즌 우승을 향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KB스타즈는 지난 12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CGV지웰시티 5관에서 시즌권을 구입한 회원 등 약 2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안덕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이 챔피언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하고 새 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전달했다.또한, KB스타즈의 팬들은 선수단에게 통합우승 챔피언반지를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디펜딩 챔피언' 현대모비스의 출발이 심상치 않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개막 5연승을 달성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엔 개막 3연패로 부진하다. 부상자가 속출하며 정상 전력이 아닌 것도 있지만, 경기력이 불안한 상황이다.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70-71로 패배했다. 개막 후 3연패. 아직 첫 승의 달콤함을 느껴보지 못한 채 9위에 머물러있다.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행보다. 현대모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신한은행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디비전3 결승에 올랐다.신한은행은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준결승에서 삼일회계법인에 70-65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신한은행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신한은행은 황동인(26점)이 맹활약했다. 최정원(22점 9리바운드)도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삼일회계법인은 이준석이 18점 3어시스트 3점슛 2개로 분전했다. 이창헌(15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외대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며 7위로 2차대회를 마감했다.한국외대는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7~8위전에서 LG이노텍에 59-50으로 승리했다.한국외대는 최원(29점 3리바운드 5스틸 3점슛 4개)이 맹활약했다. 김재우(19점 17리바운드) 도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LG이노텍은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다. 이정호(13점 9리바운드 3스틸)와 김종인(13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다. 장윤은 14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 올랐다.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3 준결승에서 삼성 바이오에피스를 72-51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성현식이 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3점슛 5개로 맹활약했다. 노장 듀오 손혁호(18점 11리바운드 3스틸)와 이호석(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제 역할을 해냈다.삼성 바이오에피스는 김태형(14점 5리바운드 3스틸)과 김동규(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가 김민수의 3점슛에 힘입어 KGC에 승리를 거뒀다.서울 SK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SK는 시즌 3승째를 올렸다. KGC는 2승 2패가 됐다.SK는 김민수가 26점 8리바운드 3점슛 6개로 맹활약했다. 애런 헤인즈는 17점 9리바운드, 김선형은 10점 2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했다. 자밀 워니가 극도의 부진에 빠졌지만,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났다.KGC는 브랜든 브라운이 16점 14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승현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오리온의 시즌 첫 승을 만들었다.12일 고양체육관에선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오리온의 69-62 승리. 오리온은 개막 3연패 뒤 뒤늦은 첫 승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이승현은 "3연패 끊은 것을 좋게 생각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리바운드 기록에서는 하나 밖에 지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패배하지 않았다. 외국선수 없이 현대모비스 상대로 대등하게 해서 좋다고 생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허일영이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오리온의 첫 승을 이끌었다.12일 고양체육관에선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오리온의 69-62 승리. 오리온은 개막 3연패 뒤 뒤늦은 첫 승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허일영은 "시즌 첫 승이라서 기분이 좋다. 3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비시즌 때 준비했던 농구가 되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 리바운드를 많이 뺏겨서 안 좋은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리온이 개막 3연패 후 뒤늦은 첫 승을 올렸다.12일 고양체육관에선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오리온의 69-62 승리. 오리온은 개막 3연패 뒤 뒤늦은 첫 승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추일승 감독은 "현대모비스가 정상 전력은 아니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 수비적인 부담이 있었지만, 픽앤롤과 박스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매 경기보다 좋아지는 것 같다. 체력적인 부담이 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모비스가 무기력하게 물러나며 개막 2연패에 빠졌다.12일 고양체육관에선 울산 현대모비스와 고양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현대모비스의 62-67 패배.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주요 선수들은 체력적인 부담, (함)지훈이가 지친 것이 보인다. 대체 해줄 선수가 없었다. 상대의 신장이 높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 경험이 많이 없는 수용이나 최지훈이나 김수찬에게 오픈이 많이 났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 선수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리온이 랜드리 부상 결장의 악재를 딛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동안 보여줬던 문제점을 보완한 결과물이었다.12일 고양체육관에선 고양 오리온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오리온의 69-62 승리. 오리온은 개막 3연패 뒤 뒤늦은 첫 승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전력상 열세인 경기였다. 오리온은 마커스 랜드리가 지난 부산 KT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오리온은 대체 외국선수를 알아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리온이 허일영과 하워드의 활약에 힘입어 첫 승을 올렸다.고양 오리온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69-62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개막 3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다.오리온은 허일영이 23점 5리바운드 3점슛 5개로 맹활약했다. 조던 하워드는 17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18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양동근은 15점 4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야3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높이의 위력을 자랑하며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원주 DB는 1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 DB는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SK는 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2승 2패가 됐다.DB의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오누아쿠는 1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윤호영은 15점 12리바운드, 김종규는 14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무려 세 명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청주 KB스타즈는 프리미엄 스포츠브랜드 에너스킨과 2019-20시즌 유니폼 등 용품 후원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KB스타즈는 12일, 청주 흥덕구 소재 CGV지웰시티에서 열리는 2019-20 여자프로농구 시즌 출정식에서 신규유니폼을 발표하고 에너스킨과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KB스타즈는 유니폼을 포함한 각종 훈련 의류 및 용품 일체를 에너스킨에서 후원받는다. 더불어 KB스타즈는 이번 시즌 동안 에너스킨과 공동 프로모션 및 다양한 경기장 내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양사 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