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순천대학교 의대 유치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순천과 연고가 있는 제22대 총선 당선인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노 시장은 지난 11일 김문수 당선인을 만난데 이어, 16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천하람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전종덕 당선인 및 이성수 진보당 전라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의대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당선인들은 순천 의대 유치 등에 깊이 공감했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자고 했다.노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오스틴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회말 2사에서 좌중간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신민재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2회말 1사 만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로 2타점을 올리고 정수성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문보경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2회말 1,2루에서 구본혁의 안타로 홈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구본혁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2회말 1사 1,2루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문보경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2회말 1사에서 우익수 앞 안타로 출루하고 정수성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가 야수진의 부진으로 심각한 불운에 시달리고도 선전했으나 패전 위기에 몰렸다.문동주는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1회부터 문동주는 선취점을 내줬다. 1사 후 서호철에게 던진 실투성 커브가 그대로 좌월 솔로 홈런(2호)으로 연결되고 말았다.이어진 손아섭의 내야안타 때는 공을 바라보던 2루수 김태연과 강하게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윌커슨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엔스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의 서호철이 팀에게 리드를 안기는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서호철은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2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1회 말 선두타자 박민우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첫 타석에 들어선 서호철은 초구 커브에 헛스윙을 돌렸고, 이어 2구째 높게 들어온 커브를 통타했다. 좌측으로 뻗어 나간 타구는 계속해서 뻗더니 담장을 넘어 관중석에 떨어졌다. 서호철의 시즌 2호 홈런.장타보다는 컨택에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위해 여러 팀을 옮겨 다녔던 일본 출신 좌타 거포 쓰쓰고 요시토모가 끝내 고국행을 택했다.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 리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16일 “쓰쓰고 요시토모 선수와 2024시즌 선수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라며 “등번호는 25번을 단다”라고 전했다.이로써 4년 넘게 미국 무대에서 여러 팀을 돌아다니며 MLB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해 노력했던 쓰쓰고는 5년 만에 일본으로 돌아가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1991년생 좌타 거포 쓰쓰고는 2010년 요코
[창원=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기세가 꺾인 독수리 군단. 시즌 처음 치르는 창원 원정 경기에서 문동주를 앞세워 공룡들의 진격을 막을 수 있을까.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는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류현진 덕에 길었던 연패를 끊은 한화지만, 여전히 시즌 초의 맹렬하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연패를 끊은 직후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5할 승률도 무너지고 말았다.(9승 10패)한화는 계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더블A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고우석이 4번째 등판 만에 마침내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의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지난 15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넬슨 W. 볼프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 산하 노스웨스트아칸소 내추럴스와의 홈 경기에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이날 9회 초 팀이 2 대 1로 앞선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 타자 가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아웃 카운트를 잡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울산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MVP의 주인공이 됐다.주민규는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4-0 대승을 이끌었다.주민규는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이동경에게 리턴 패스를 연결해 1도움을 올렸다. 주민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15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멀티골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주민규는 이날 나온 울산의 4골 중 3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군이 군민에게 다양한 운동과 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담빛수영장을 개선하고 지난 2월 개장과 함께 군민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담양군은 먼저 수영장 활성화를 위해 수영장 관련 전문체육인(센터장)을 채용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강습 편의를 위해 생애주기별 강습반을 확대 및 운영시간을 연장했다.또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영장 수질정화 시간과 횟수를 단축했으며, 앞으로 생존수영 교실,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반 개설, 수영대회 개최, 친절 우수직원 선발 등 다방면의 개선을 통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슈퍼팀' 부산 KCC가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라건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 1위 DB를 격파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우위를 점했다.KCC는 지난 15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 1차전에서 DB를 95-83으로 꺾었다.이날 기분 좋게 시리즈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KCC는 이번 시즌 PO 무대 4연승 행진을 기록함과 동시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을 먼저 가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내셔널 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 이정후가 오늘은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이정후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이정후는 51번이 아닌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 날짜로 4월 15일인 오늘은 MLB의 역사를 바꾼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로, 평상시 전 구단 공통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 42번을 모든 선수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그라운드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황의조는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바체셰히르 오쿨라르 경기장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0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 후반 17분 히샤르드 대신 투입돼 끝까지 뛰었다.전 연인과의 성관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황의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자리 잡지 못해 임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2월엔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소화하는 조건으로 알라니아스포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퇴장 악재' 속 개최국 카타르에 완패했다.인도네시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졌다.첫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한 인도네시아는 A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했고, 2022년 월드컵과 올해 초 아시안컵에 이어 U-23 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고 있는 카타르는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