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도로 작업정보를 전광판·내비게이션에 실시간 자동 전송경찰청, 교통방송, 지자체 교통센터 등 유관기관과도 실시간 공유[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 교대 근무로 새벽 운전이 많은 직장인 A씨(39)는 지난달 퇴근 중에 도로 작업구간을 운전하며 가슴이 철렁한 경험이 있다. 갑자기 나타난 작업인부를 피하다가 중앙선을 침범,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잦은 장거리 운전으로 누적된 피로와 가뜩이나 졸음이 오는 시간에 또 다시 작업인부가 갑자기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겁이 난다. #2. 20년째 도로 보수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B씨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복면가왕' 걸리버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스케줄을 공개했다.이원석은 "알았어 레오...일어날게...어제 LOVESSOME Festival 진짜 재밌었어요! 오늘은 대청호 뮤직 페스티벌! 후딱 씻고 출발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이처럼 이원석은 최근 데이브레이크 활동과 더불어 라디오 방송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이원석은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윤지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배우 윤지오가 故 장자연 사망과 관련해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당시 목경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는 장자연 성추행 사건이 보도됐을 당시 장자연과 함께 있었던 인물로 사건과 관련된 증언을 한 인물이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증언 이후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사도 여러 번 했고 경찰 조사 역시 늦은 시간에 시작돼 새벽까지 받았다"라며 "기자들에게도 많이 시달렸다"라고 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김규리가 화제다.김규리는 13일 오전 방송된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오는 25일부터 오전 9시 방송되는 새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았는 소식을 전했다.이어 그는 "아직까지 프로그램의 성격, 코너 심지어 제목도 정해진 게 없어서 청취자들의 지혜를 모으고 싶어 이곳에 출연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이 라디오와 낮은 마이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한편, 1979년 8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협주단 성악가가 '뉴스공장'에서 자신이 북한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19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한서희가 출연했다.이날 김어준은 한서희에게 "2007년에 오셨는데 그때 '북한의 김태희가 왔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서희는 "북한 주민들과 동료 언니들이 예쁘다면서 불러준 별명인데,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답했다.이어 김어준이 '북한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만족하냐고 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창민 기자]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강타자인 재일교포 장훈이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연착륙을 높이 평가했다. 장훈은 8일 일본 방송 TBS '선데이 모닝' 생방송에 출연해 오타니의 3경기 연속 홈런에 대해 "사실 2경기는 몰라도 3경기 연속 홈런은 드물다"며 "우연일 수도 있고, 미국 투수의 수준이 떨어졌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그는 곧바로 "(일본에서와 달리) 오른쪽 발을 올리지 않고 친 것은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환배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조사 결과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국민 10명 중 8명에 이르는 76.7%로 나타났다. '제재와 압박이 선행되어야 할 상황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0.3%로 집계됐다.모든
또 하나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8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복싱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맞대결을 벌인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번복하고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대결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코너 맥그리거 역시 "이제 시합이 벌어진다"고 확인해 줬다.두 사람의 '세기의 대결'은 12라운드 복싱으로 열린다.
[OSEN=고유라 기자] 일본의 야구평론가 장훈이 마에다 겐타(히로시마)의 포스팅 시스템 신청을 비판했다.마에다는 프리미어 12가 끝난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히로시마도 마에다의 포스팅 요청을 수락하면서 포스팅 입찰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 마에다는 15승8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하며 일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수상해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마에다가 메이저리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일본야구기구(NPB)에서 정한 포스팅 낙찰 상한선 2000만 달러(약 232억 원)를 적어내는
[OSEN=고유라 기자] 일본 현지에서 프리미어 12 준결승 패배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고쿠보 히로키 일본 대표팀 감독도 매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일본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3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한국에 9회 4점을 내주며 3-4 패배를 당했다. 일본은 21일 멕시코에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3위를 기록했지만 뒷맛 씁쓸한 성적이었다.고쿠보 감독은 8강까지 6전 전승을 거두며 리더십을 인정받는 듯 했으나 준결승전에서 9회 아웃카운트 3개를 지키지 못하면서 순식간에 '
[OSEN=오키나와(日), 이선호 기자]한국대표팀이 도쿄돔에서 이룬 '기적의 9회' 역전승 경기가 일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닛폰'은 지난 19일 도쿄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이 대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TBS 생중계 시청률이 평균 25.5%(간토지구)를 기록해 지난 15일 일본-베네수엘라전 20%를 뛰어넘어 이번 대회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지난 8일 아사히 TV가 생중계한 한국과 일본의 삿포로돔 개막전은 19%를 기록했다.순간 최고시청률은
[OSEN=도쿄돔, 김태우 기자]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스타였다.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일본측 관계자들도 직접 찾아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승엽(39, 삼성)의 인기는 아직도 최고였다.이번 대회 한국측 주관 방송사인 SBS의 객원해설을 위해 도쿄돔을 다시 찾은 이승엽은 수많은 환대를 받았다. 우선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에게 빠짐없이 인사를 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 이승엽은 예상보다 많은 일본측 인사와 팬들의 환영에 다소 놀란 듯 했다. 경기장에 들어서자 훈련 중인 몇몇 일본 코칭스태프들이 이승엽을
[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시카고 컵스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팀의 포스트시즌 9연패를 끝내고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아리에타는 8일(이하 한국시간)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선발 등판 완봉승을 거두면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면서 4안타 몸에 맞는 볼 2개만 내주고 완봉승을 거뒀다. 8회까지 투구수가 103개였지만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경기를 끝냈다. 아리에타는 경기 후 TBS
[OSEN=김태우 기자] 손목과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다나카 마사히로(27, 뉴욕 양키스)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 현지에서 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일본의 두 레전드도 팔꿈치 상태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일본프로야구에 한 획을 그은 거물들인 장훈과 가네모토 도모아키(한국명 김지헌)는 3일 일본 TBS 방송에 출연, 다나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나카는 최근 손목과 팔뚝 부위에 통증을 느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전열에서 이탈했다. 표면적으로는 손목과 팔뚝의 부상이라고 하지만 근본적인
[OSEN=김희선 기자] 은퇴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인 아사다 마오(24)가 오는 3월 라디오 DJ로 데뷔한다. 현역 복귀의 가능성은 점점 더 멀어지는 모양새다.일본 TBS라디오는 아사다가 3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6월 29일까지 총 18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아사다는 "라디오 방송 DJ는 처음하는 경험이기 때문에 무척 두근거린다. 나와 비슷한 세대의 청취자 여러분과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장래
[OSEN=이상학 기자] 8년 만에 개최된 미일 올스타전이 일방적으로 흐르고 있다. 일본이 3경기 연속 메이저리그 올스타를 상대로 승리하며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일본프로야구 8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미일 올스타전은 16일까지 3경기를 치러 일본 올스타팀이 모두 이겼다. 12일 교세라돔 1차전 2-0, 14일 도쿄돔 2차전 8-4 승리에 이어 15일 교세라돔 3차전에서도 4-0 노히터 게임으로 제압했다. 노리모토 다카히로(5이닝) 니시 유키(2이닝) 마키타 가즈히사(1이닝) 니시노 유지(1이닝)가 9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