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축구화 대신 골프화를 신은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로암 아마추어 대회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베일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한 명씩 조를 이뤄 동반 플레이를 펼쳤고 프로와 아마추어의 기록을 합친 팀 성적으로 순위를 매겼다. 다만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강성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몬터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69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시점까지 버디 4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전날 30위권 순위를 공동 11위로 대폭 끌어올렸다.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다. 최고 시속 64㎞의 강풍이 불어 3라운드 도중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괴물 장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30)의 장타를 앞으로 보지 못하게 된다.디섐보는 2일(한국시간) LIV 골프 홈페이지에 본인의 근황을 알렸다. 그는 "신체와 장비의 한계를 느껴 비거리를 늘리려고 애쓰지 않는다. 이제는 우승하는 방향으로 골프를 하겠다"며 본인이 추구할 골프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평범한 체격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한 디섐보는 몸집을 크게 키우고 힘과 스윙 스피드를 극대화해 괴물 장타자로 주목을 끌었다. 2020~2021시즌 PGA 투어에서 평균 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총 8명의 선수가 올 시즌 국내 통산 200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최진호(39)와 박성국(35)이 올해 개막전에서 200개 대회 출전을 기록할 전망이다. 2005년과 2007년 각각 투어에 데뷔한 최진호와 박성국은 지난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199개 대회에 참가했다.최진호는 현재까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을 쌓고 있으며 총 24억5276만1936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99개 대회 중 142개 대회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3시즌 정규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대회 수 32개, 총상금 약 311억 원, 평균 상금 약 9억 7000만 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총상금은 283억 원에서 약 28억 원이 늘어나 KLPGA 사상 최초로 정규투어 시즌 총상금 300억 원을 돌파했다. 평균 상금액은 약 9억 4000만 원에서 9억 7000만 원으로 늘어났다.대회 수는 지난 시즌 30개에서 2개 대회가 추가됐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대회가 새롭게 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새신랑’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러어런스 오픈(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PGA 투어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이다.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샘 라이더,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7위 성적 이후 3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인천 UTD 에서 미드필더 박창환을 영입했다.서울 이랜드는 26일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박창환(2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74cm, 65kg의 날렵한 체구를 지닌 박창환은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날카로운 패스,공수 전환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다. 또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플레이로 팀 경기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 인천에서 프로 무대에 입성한 박창환은 프로 데뷔 첫 해 만에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오가며 23경기를 소화하는 등 큰 주목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YOUR DREAM, KPGA’을 2023 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협회에 따르면 ‘YOUR DREAM, KPGA’는 KPGA의 모든 투어가 선수들에게 있어 꿈의 무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표현이다. 또한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를 비롯해 회원과 임직원 등 KPGA 구성원들의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각오도 포함됐고 전했다. KPGA는 향후 대회장 브랜딩 제작물, 온라인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등에 ‘YOUR DREAM, KPGA’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가 막을 내렸다.◇ '올해 최고의 선수' 김종덕, 2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등극2022년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의 선수는 김종덕(61.밀란인터내셔널)을 뽑을 수 있다. 김종덕은 ‘제26회 KPGA 시니어선수권 대회’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최종전인 ‘제27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올해 총 6475만5513원의 상금을 획득한 김종덕은 2년 연속 KPGA 챔피언스투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임성재(24)가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이벤트 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시각) 바하마 뉴프로미던스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414야드)에서 열린 2022 히어로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임성재에 11타차 앞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호블란에 2타차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체육문화인성협회와 노원구가 기업과 청년 간 대화와 소통의 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한국체육문화인성협회와 노원구는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노원 오랑에서 '노원 청년 든든한 일자리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리빙TV, 동아오츠카, 한국오피스컴퓨터, SOC소프트 등이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기업과 청년의 조직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일자리 정보 교류 토론회로 진행됐다. 조직 문화에 대한 대화의 장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민지(24)가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6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12억7156만원으로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던 박민지는 다음 주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시즌 최정전 대회의 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치러진다.KPGA는 31일 "매년 총상금을 증액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이다. 지난해 총상금 2억 증액에 이어 올해는 1억이 증액된 총상금 13억원 규모로 치러진다"라고 밝혔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달 10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2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전북이 서울을 제압하고 대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올랐다.전북 현대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3-1으로 이겼다. 앞서 1차전을 2-2로 마쳤고 최종합계 5-3으로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FA컵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수원삼성과 함께 최다우승팀으로 기록됐다. 전북은 앞서 2000년, 2003년, 2005년, 2020년 우승한 바 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며 아쉽게 트로피를 놓친 전북은 FA컵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무관 위기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K리그1 영예의 베스트11이 선정됐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최우수감독상, 최다득점상, 최다도움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올 시즌 K리그1, K리그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에 대한 부문별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골키퍼(GK) 부문에는 조현우(울산)이 선정됐다. 조현우는 36경기 출장해 33실점으로 0점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영플레이어상. 영건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강원의 신성 양현준이 그 영광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최우수감독상, 최다득점상, 최다도움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올 시즌 K리그1·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에 대한 부문별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강성진(서울)과 고영준(포항), 양현준, 황재원(대구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유강현(충남아산)과 아코스티(안양)가 각각 K리그2 득점왕과 도움왕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최우수감독상, 최다득점상, 최다도움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올 시즌 K리그1, K리그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에 대한 부문별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강현은 경남에서 데뷔해 5경기 출장, 올 시즌 충남아산으로 둥지를 옮겼다. 올 시즌 40경기 19득점을 올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팀 승격을 이끈 엄지성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을 차지했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최우수감독상, 최다득점상, 최다도움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올 시즌 K리그1, K리그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에 대한 부문별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엄지성(광주)와 이상민(충남아산), 임덕근(대전), 조현택(부천)이 경쟁했다. 최종 주인공은 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K리그1 최다득점상과 최다도움상에 조규성과 이기제가 이름을 올렸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영플레이어상, 최우수감독상, 최다득점상, 최다도움상, 포지션별 베스트11 등 올 시즌 K리그1, K리그2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에 대한 부문별 후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리그1 최다득점상과 최다도움상 모우 최종 38라운드에서 주인공이 결정됐다. 최다득점상은은 조규성(전북현대)이 차지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K리그2 영예의 베스트11이 발표됐다. 24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식에 앞서 2022 K리그2를 빛낸 베스트11이 발표됐다. 먼저 골키퍼(GK) 부문에는 김경민(광주)이 선정됐다. 김경민은 34경기에 출전해 28골만을 허용하며 팀을 1위 자리에 올려놨다. 이는 K리그2 30경기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최소 실점이다. 경기당 실점은 0.82골이며 클린시트는 총 16회 기록했다. 수비수(DF) 부문에는 조현택(부천), 안영규(광주), 조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