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어린이날 기념 키움 패밀리 패키지’를 판매한다. 할인대상 좌석은 내야지정석인 버건디석과 다크버건디석으로, 3인 또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성인과 어린이(36개월부터 초등학생 이하) 등 구성 인원에 따라 할인을 적용,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할인패키지는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되며 인터파크 또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고객은 현장에서 종이티켓으로 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하며 3승째를 챙겼다.류현진(32, LA 다저스)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05개의 볼을 투구, 8피안타(1홈런) 10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팀이 6-2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다저스가 끝까지 리드를 잃지 않으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경기 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쾌투를 선보였다. 팀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3승 요건도 달성했다.류현진(32, LA 다저스)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05개의 볼을 투구, 8피안타(1홈런)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6-2로 앞선 상황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도 갖추게 됐다. 류현진은 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현재 KBO리그 대표 홈런타자는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다. 2012년과 2013년 31개, 37개를 치며 연속 홈런왕에 오른 그는 2014년과 2015년엔 52개와 53개를 터뜨리며 50홈런 시대를 다시 열었다. 그 후 아직까지 50홈런 이상을 친 타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박병호 이전 KBO리그에 50홈런 시대를 열었던 타자는 ‘전설’ 이승엽(은퇴, 전 삼성 라이온즈)이다. 이승엽은 99년 54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KBO리그 최초로 50홈런 고지를 넘겼으며 이후 전성기를 맞은 2003년엔 56홈런을 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치곤이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는 28일 오후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 경기에서 수비수 김치곤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김치곤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사라왁 FA에서 뛴 뒤 은퇴를 결정했으나 이번에 울산이 그의 은퇴식을 마련했다.김치곤의 은퇴식을 맞아 이날 경기 전 김치곤의 사인회가 열린다. 김치곤은 경기 시축을 하고 하프타임에 진행될 공식 은퇴식으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부산 동래고 출신의 김치곤은 2002년 안양 LG(현 FC서울)에서 프로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27일 오후 5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2019시즌 구단 스폰서로 참여중인 ‘정원삼’과 함께 ‘정원삼 데이’를 실시한다.이날 ‘정원삼 데이’를 맞이해 ‘정원삼’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이일화가 시구를 하고, ‘정원삼’ 김대현 대표이사가 시타를 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이일화는 현재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시구자 이일화는 “첫 시구를 키움의 경기에서 하게 돼 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이 박병호의 쐐기 투런포와 철벽 계투진에 힘입어 5연속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9-6으로 승리했다. 이 결과로 키움은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6승 12패를 기록했다.이날 양 팀 선발투수들이 모두 집중타를 맞으며 조기 강판됐다. 키움은 이어진 불펜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의 디딤돌을 논 반면, 두산은 믿었던 두 번째 투수 배영수가 무너지며 힘든 경기를 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가 시즌 4호 대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1회말 첫 타석에선 유격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3회 좌익수 앞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마침내 팀이 7-6으로 근소히 앞선 4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두 번째 투수 배영수의 3구를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10일 고척 KT 위즈전 이후 15일 만에 홈런.키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이 키움전서 3회 집중타를 허용하며 조기 강판됐다.유희관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2.1이닝 동안 49개의 볼을 투구해 6피안타 1볼넷 1삼진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팀이 2회초 5점 차의 리드를 안겼지만 결국 안정감을 주지 못한 채 조기 강판됐다.유희관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위기에 몰리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1회말 이정후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토종 에이스 최원태가 시즌 여섯 번째 선발등판서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최원태는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이닝 동안 44개의 볼을 투구, 5피안타(2홈런) 2볼넷 1삼진 5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 1회까진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2회 홈런포 2방을 맞은 뒤 급격히 흔들린 것이 아쉬웠다.최원태는 1회초 좋은 구위로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선두타자 정수빈을 2루수 땅볼로 유도했고 호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이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김재환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김재환은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키움 선발투수 최원태의 2구를 받아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전날 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두산은 2회초 현재 김재환의 홈런과 후속 타자 오재일의 홈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전날 타격 훈련을 하다 좌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외야수 백동원(29)을 1군에서 말소했다. 백업 외야수와 포수인 정진호, 장승현도 2군으로 내렸다.두산 김태형 감독은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앞두고 백동훈과 정진호, 장승현을 2군으로 내렸다고 밝혔다.백동훈은 전날 타격 연습을 하던 중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이날 정밀검진을 받았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진단됐다.한편 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이를 스스로 밝히지 않았던 SK 내야수 강승호가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게 됐다.KBO리그 SK와이번스는 24일 발표한 내야수 강승호(25)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선수 관리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KBO의 징계와 별도로 구단 차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SK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어 “음주운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어제(24일) 경기는 정말 기분 좋은 승리였다.”5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전날 키움은 두산과 6회까지 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7회말 1사 후 터진 제리 샌즈의 만루포로 8-3으로 기분좋게 승리했다.장 감독은 “우리 팀이 긴 연패에 빠지지 않았는데 23일 두산전 패배로 2연패에 빠졌었다”며 “자칫 연패가 길어 질수도 있었는데 어제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배우 손성윤(35)을 시구자로 초청했다.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손성윤은 “첫 시구를 키움에서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좋은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성윤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영화 ‘여곡성’, ‘8월, 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경기 전 B,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를 탈환했다.맨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경기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사흘 전 카디프시티를 꺾은 리버풀(승점 88)에 잠시 선두를 내줬던 맨시티는 승점 3점을 챙기며 89점을 기록, 리버풀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맨시티와 리버풀 모두 3경기를 남긴 가운데 여전히 1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류현진(32)과 동갑내기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타 맞대결은 이뤄질 수 있을까.다저스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취재진에게 배포한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의 등판일을 공개했다.류현진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 3연전 첫 경기에 시즌 5번째로 선발 출격한다.이번 등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강정호와 한국인 투, 타 맞대결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2013년 KBO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홈런을 위해 내 전략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서 8-3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키움 제리 샌즈는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3으로 팽팽히 맞선 7회말 1사 만루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결승 만루포를 터뜨리는 등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샌즈는 이날 홈런을 포함, 올 시즌 3개의 홈런포를 터뜨리고 있다. 그중 2개가 만루포다. 샌즈는 이에 대해 “만루라서 홈런을 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SK와이번스의 내야수 강승호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강승호 선수는 지난 22일 새벽 2시 30분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 부근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현장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89%의 면허정지 수준의 상태였다.SK는 “소속 선수 관리 소홀로 팬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사과 드린다. 강승호 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 KBO에 자진 신고했고, KBO 징계와 별도로 구단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키움이 7회 터진 샌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연패에서 빠져나왔다.키움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 결과로 키움은 2연패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15승 12패를 기록했다.키움은 6회까지 팽팽했던 경기서 7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분위기를 이끌었다. 반면 두산은 필승조가 무너지며 4연승이 끊겼다.키움은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박병호(1루수)-제리 샌즈(우익수)-장영석(3루수)-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