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SK텔레콤의 식스맨 같지 않은 식스맨 '이지훈'이 드디어 롤드컵 무대에 올랐다. H2K를 상대로 '페이커' 이상혁을 대신해 이지훈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지훈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H2K와 경기서 미드라이너로 나서 카서스를 선택했다. 앞선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나서지 않았던 이지훈의 출전에 대해 해외 언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scrapper@osen.co.kr
[OSEN=고용준 기자] 정글의 신으로 불리우는 남자 '벵기' 배성웅은 8강 진출이 확정되자 여유가 넘쳤다. 하지만 여유 속에서도 "전승으로 8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내비추며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배성웅은 10일(이하 한국시간) OGN 조은정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통해 승리소감을 밝혔다. SK텔레코은 조별리그 4연승을 올리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배성웅은 " 8강은 확정지어서 남은 경기는 좀 편하게 할 것 같다"고 환하게 웃은 뒤 "당초 레드 카정은 계획됐었다. 클리어러브가 무리하게 봇을 공격했다. 엘리스가 다이브 갱을 하기
[OSEN=고용준 기자] S티어로 이번 롤드컵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EDG가 흔들리고 있다. 맞수 SK텔레콤에 뼈아픈 2패에 이어 와일드카드로 나섰던 최약체 방콕 타이탄즈에 가까스로 진땀승을 거뒀다.EDG는 9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방콕타이탄즈와 경기서 '클리어러브' 밍 카이의 그라가스가 분전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EDG는 3승째를 올리면서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초반부터 EDG가 급격하게 흔들렸다
[OSEN=고용준 기자] H2K가 방콕 타이탄즈를 꺾고 롤드컵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갔다. H2K는 9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방콕타이탄즈와 경기서 완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신고했다. '류' 류상욱이 리산드라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전반적으로 밴픽에서 방콕타이탄즈가 앞선 모양새였지만 리산드라가 H2K의 부족한 점을 메워버렸다. '류'의 리산드라는 봇 전투에서 상대의 화력 앞에서 퍼스트블러드를 내주기는 했지만 3대 1완승을
[OSEN=고용준 기자] 정글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벵기' 배성웅의 도움이 있었지만 숙적 EDG와 경기서 SKT '마린' 장경환이 다시 한 번 캐리력을 검증받았다. SK텔레콤은 9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EDG와 경기서 23분 34초 만에 16-4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 8강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MSI 우승팀 EDG는 조별리그서 SK텔레콤에 2전 전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OSEN=고용준 기자] 롤드컵 조별리그 최대 장애물이었던 EDG를 상대로 SK텔레콤이 또 한 번의 완승을 거뒀다. '페이커' 이상혁의 솔로 킬도 인상적이었지만 정글을 지배한 '벵기'의 활약에 힘입어 손쉽게 EDG를 격파했다. SK텔레콤은 9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6일차 EDG와 경기서 23분 34초 만에 16-4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텔레콤은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 8강 진출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MSI 우승팀 EDG
[OSEN=고용준 기자] 와일드카드 페인게이밍이 북미의 전통 강호 CLG까지 잠재우면서 역대 와일드카드 최고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페인게이밍은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CLG와 경기서 '비알티' 플립 가노얼베스의 드레이븐을 앞세워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페인게이밍은 조별리그를 2승 4패의 성적으로 마감했다. CLG가 리븐 베인 등 간판스타들의 대표 챔피언을 선택하는 여유를 보였지만 페인게이밍은 간판스타 '카미'가 트
[OSEN=고용준 기자] KOO 타이거즈가 또 다시 플래시 울브즈에 무너졌다. 1라운드 패배 설욕과 A조 1위를 노렸지만 도끼비 같은 플래시 울브즈의 경기력에 말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플래시 울브즈와 경기서 '엔엘'의 징크스와 '메이플'의 르블랑을 막지 못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이 패배로 2패째를 당한 KOO 타이거즈는 A조 2위로 8강에 오르게 됐다. 반면 1라운드를
[OSEN=고용준 기자] 한 걸음만 삐긋해도 아찔한 상황에 놓였던 플래시 울브즈가 CLG를 꺾고 롤드컵 8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플래시 울브즈의 원거리 딜러 '엔엘' 슝웬안은 징크스로 이번 롤드컵 2호 펜타킬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플래시 울브즈는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CLG와 경기서 징크스를 앞세워 3승째를 챙겼다. 이 승리로 플래시 울브즈는 3승 고지에 오르면서 8강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다. 1라운드 페인 게이밍
[OSEN=고용준 기자] "탐켄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챔피언 풀이 많기로 소문난 '고릴라' 강범현이 탐켄치라는 무기를 더 장착했다.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삼켜버리는 탐켄치를 잡은 강범현은 CLG를 집어삼키면서 2라운드 가장 큰 고비였던 CLG전 승리를 견인했다. 강범현은 9일 새벽 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페인게이밍과 경기를 마치고 OGN과 인터뷰를 통해서 8강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조은정 아나운서와 인터뷰에서 그는 "쉽게
[OSEN=고용준 기자] 다리우스로 9킬 노데스의 빼어난 활약을 펼친 '스멥' 송경호는 절실한 마음으로 8강 진출을 이끌어냈다고 심경을 전했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페인 게이밍과 경기서 송경호의 다리우스가 기막히게 활약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OO는 조별리그 4승(1패)째를 올리면서 8강 진출이 유력화 됐다. 경기 후 라이엇게임즈와 인터뷰에서 송경호는 "지난 주 플래시 울브즈에 패
[OSEN=고용준 기자] 2라운드 CLG전에서 '고릴라' 강범현의 탐켄치가 있었다면 페인게이밍과 경기에서는 '스멥' 송경호의 다리우스가 있었다. 송경호가 다리우스로 대활약한 KOO가 롤드컵 8강 진출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페인 게이밍과 경기서 송경호의 다리우스가 기막히게 활약하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OO는 조별리그 4승(1패)째를 올리면서 8강 진출을 결정했다
[OSEN=고용준 기자] 최약체 페인게이밍을 상대로 2억제기를 내줄 정도로 힘겨운 승리 였다. 글로벌팬들 조차도 브론즈급 경기력이었다는 혹평을 서슴치 않았다. 플래시 울브즈가 졸전 끝에 힘겹게 페인 게이밍을 잡고 승률을 5할로 다시 끌어올렸다. 플래시 울브즈는 8일 밤(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페인게이밍과 경기서 '카사' 홍 하오 샨의 리신이 분전하면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플래시 울브즈는 이번 조별리그 2승째를 신고했다. 1라운
[OSEN=고용준 기자] 한글날을 맞아 넥슨에서 ‘한글’ 소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넥슨은 8일,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카트라이더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9일부터 21일까지 카트라이더의 공식 로고(BI)를 한글 로고인 ‘꼬마자동차’로 전환, 공식홈페이지 및 게임 화면에 적용한다. 아울러, 한글자음으로 제작된 ‘자음 꼬마자동차’ 카트바디 4종 및 세종대왕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대왕 배찌’를 출시해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한다.또, 같은
[OSEN=고용준 기자] '노갈량'으로 불릴만 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깜짝 탐 켄치 서포터에 완벽한 연계 전술까지 부족함이 없었다. 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가 롤드컵 8강 진출의 경쟁 상대인 CLG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KOO 타이거즈는 8일 밤(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5일차 CLG와 경기서 '고릴라' 강범현과 '스멥' 송경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OO는 3승(1패)째를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역할수행게임)‘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식 출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중 10만 명을 선발해 진행하며, 당첨 여부 및 게임 설치 방법은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세계관을 연결해주는 7개의 스토리 모드 △최강 길드에 도전하는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이용자간 협동을
[OSEN=최은주 기자] 넥슨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전세계 시장에 동시에 출시했다. 넥슨은 8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SRPG(Strategy/Simulation Role Playing Game) ‘슈퍼 판타지 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를 오는 11월 중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슈퍼 판타지 워’는 넥슨이 처음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하는 모바일게임이다. 북미, 유럽을 비롯,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중국 제외)으로 전세계 154개 국가에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OSEN=최은주 기자] 넷마블이 신규 모바일 게임 ‘퀵보이’를 글로벌 시장에 동시에 론칭했다. 8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53개국에 동시 출시했다.‘퀵보이’는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나믹한 지형지물에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에 성장, 강화 등 액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세기말, 원인 모
[OSEN=최은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의 ‘핑거나이츠’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론칭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핑거나이츠(FINGER KNIGHTS)’ 가 일본에서 ㈜게임온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핑거나이츠’는 수 많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다룬 다카하시 마사노리의 감수를 받아 중후한 판타지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세계 각지에서 만나는 영웅 기사들을 동료로 만들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게 되며, 손가락 하나로 캐릭터인 영웅 기사들을 당기고, 짜릿한 콤보로
[OSEN=고용준 기자] 1라운드는 단지 맛보기에 불과했을 뿐이다. 이제부터 진짜 험난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 팀으로는 이번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8강 진출의 첫 포문을 열 KOO 타이거즈가 진짜 진검승부를 펼친다. 롤드컵 조별리그 1라운드를 2승 1패로 마무리한 KOO 타이거즈는 8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9시 프랑스 르 독 풀먼에서 열리는 A조 CLG와 경기를 시작으로 2라운드 일정에 나선다. 하루 한 경기로 치러졌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는 모든 일정에 하루에 정리된다. 따라서 8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