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네이버가 오프라인 SME(중소상공인)를 대상으로, ‘네이버주문’과 ‘미용실·네일샵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의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책을 6월까지 연장한다.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주문과 뷰티 업종에서 활용 가능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 미용실·네일샵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SME라면 누구나 활용 가능한 네이버의 사업자 도구다.네이버주문은 고객이 매장 방문 전, 네이버 앱을 통해 음식 주문과 결제까지 미리 완료하고 매장에 도착해선 준비된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이다. 자동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카카오와 네이버, 토스는 행정안전부와 지난달 29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갱신 알림, 경찰청 교통 과태료 납부 안내 등 교통, 교육, 건강 등 3개 분야 8종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는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를 원하는 앱 서비스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교통범칙금 알림, 교통과태료 알림, 운전면허갱신 알림, 통학버스운전자 교육 알림, 고령운전자 교육 알림, 국가장학금 신청 알림, 건강검진일 알림을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서울시가 패션 소상공인을 위해 과감히 투자해 장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갖춘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를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로 개방한다.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판매도 할 수 있는 패션 전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간이다.서울시는 작년 7월 시범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약 2200개 업체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Seezn(시즌)이 2021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을 맞아 정규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프로야구가 이어지면서 TV뿐 아니라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OTT로 프로야구를 즐기는 시청자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Seezn 앱의 KBO 정규시즌 생중계 시청자 수는 전년보다 13%, 시청 시간은 19% 증가했다.KT는 올해에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각종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민관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SKT가 최근 개발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에서 해당 번호를 SKT 고객이 아예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로세스이다.누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거나, 낯선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경찰에 해당 번호를 신고하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LG전자가 키사이트(Keysight Technologies Inc.),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기술 선도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3자 간 업무협약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LG전자 김병훈 미래기술센터장 전무, 키사이트 신금철 전무, 조동호 LG-KAIST 6G 연구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6G 이동통신의 핵심 주파수인 테라헤르츠(THz) 원천기술 개발 및 검증체계 구축에 관한 것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의 영향으로 음식배달은 외식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음식 서비스 상품군은 전년 동월(1조518억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2조1988억원이 거래됐다. 여기에 임대료가 부담스러운 자영업자들에게 공유주방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확산으로 음식배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KT가 디지털혁신(DX)을 통해 공유주방을 똑똑한 음식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KT가 김치코리아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네이버가 평점 기반의 ‘별점 시스템’을 없앤다. 네이버는 지난 2일 진행된 네이버 밋업 행사에서 스마트스토어의 성공 방식을 ‘스마트플레이스’로 본격 이식할 것을 예고했다. 그 첫 단계로 오프라인 SME에 대한 ‘리뷰’의 역할을 재정의 한다고 밝혔다. 리뷰 체계에 대한 전반적 개선이 올해 3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밋업 행사 당시 한 대표가 “온라인과는 달리, 오프라인 가게들은 소수 사용자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가게와 방문객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시민 생활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안전‧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AI, IoT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똑똑한 서비스를 말한다.성동구에는 차량이 정지선을 지키지 않거나 속도를 위반했을 때 시‧청각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31곳에 설치돼 정지선 준수율이 6% 향상됐다. 이면도로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카카오와 SK텔레콤이 AI,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 분야 기술 등 주요 자산을 우리 사회와 나누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먼저 양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AI 기술 개발은 인프라, 데이터, 언어모델 등 전 영역에서 이뤄지며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투자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텍스트, 음성, 이미지 형태의 AI 학습용 데이터도 서로 공유하고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향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KT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祕話)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비화통신은 전용 단말인 비화기를 활용해 도청을 방지하는 통신 방식이다. 통신 단말기의 음성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발신하면, 수신자는 해당 데이터를 원음으로 전달받는다. 보안이 핵심인 국방 분야와 국가정보기관 등에서 주로 쓰인다.KT가 개발한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스마트폰만으로도 비화통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민간 기업에서도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암호 비화통신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네이버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 고지서 내용을 사용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간편히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수령한 고지서는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이 협력하여 국내 유망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고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의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하 ‘멘토기업’)이 ICT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향후 3년간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핵심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시장에서의 성공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과기정통부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31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가 체감하는 통신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21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5G 및 LTE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5G 서비스는 보다 넓고 촘촘한 커버리지 확보를 촉진하기 위해 평가 대상 지역을 전체 85개 시(市)의 주요 행정동에서 모든 행정동으로 확대한다.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실제 체감하는 5G 품질을 더욱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주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KTX·SRT 고속철도 전 구간 및 경강선, 경의중앙선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네이버는 지난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첫 ‘네이버 밋업’에서, 기술로 SME와 창작자의 성공을 꽃피우는 ‘프로젝트 꽃’의 5년 성과와 함께 향후 방향성을 소개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연간 1만 창업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했던 ‘프로젝트 꽃’이, 42만 스마트스토어 창업으로 이어졌다”면서 “다양한 툴 개발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플랫폼의 룰을 잘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네이버는 오프라인 사업자도 온라인에서 탄탄하게 기반을 쌓아갈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들이 일자리를 찾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플랫폼 ‘서울도시재생 모두인’(https://moduin.surc.or.kr)을 구축·운영을 시작했다.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지역 현장지원센터에 채용돼 활동하는 전문인력이다.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의 물리·사회·경제적 회복과 활성화를 구현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과정에서, 행정·주민·전문가와 소통하며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국내 최초의 창업기업 전용 ‘개방형 28㎓ 성능시험장’이 생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는 3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엔터테인먼트‧실감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5G 분야 관련 신시장‧신사업을 창출을 위해 밀리미터파(28㎓) 기반의 디바이스와 관련 부품 개발에 필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네이버와 대한항공이 항공 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만났다. 지난달 24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와 최인혁 COO, 대한항공의 우기홍 대표이사와 장성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사용자 경험 증진’을 목표로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서비스 사업 기반과 노하우, 네이버의 AI 기술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페이, 콘텐츠 서비스 등 디지털 역량을 서로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편의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미디어 新산업 육성을 위한 올해 1인 미디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방송·미디어 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미디어 분야 혁신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 방안’,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를 토대로 올해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지난달 26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대한 공고를 시작으로 창작자 육성, 사업화, 해외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LG디스플레이가 고부가가치의 의료용 영상 사업에 진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Oxide(산화물) TFT1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대면적 사이즈(43cm×43cm, 35cm×43cm)의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2(Digital X-ray Detector, 이하 DXD)용 Oxide TFT’를 개발,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DXD용 TFT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 DX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