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19일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 개막전을 ‘하나원큐 K리그1 2022’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일찌감치 팬들 곁으로 돌아온 K리그1 개막 라운드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백승호' 전북 vs '이승우' 수원FC... K리그 첫 맞대결 2022시즌 K리그 공식 개막전은 역시나 단골손님 전북이다. 전북과 수원FC의 맞대결이다. 전북은 지난해 우승팀임에도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는 2무 2패를 기록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북은 K리그1 원년인 20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2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1 정상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제주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양강체제를 위협할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안태현, 최영준, 윤빛가람, 김주공, 김규형(임대), 김동준, 이지솔, 문경건, 조나탄 링(스웨덴) 등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구슬도 서말이라도 잘 꿰어야 보배인 법. 이에 남기일 감독은 '제주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이적생과 기존 선수들의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3년 승강제 출범 이후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은 K리그1의 개막 라운드에 관한 여러 기록들을 살펴본다.◆ '시작이 반'... 개막 라운드 승리팀 중 65%가 파이널A 진출K리그1 원년인 2013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9시즌 동안 K리그1 1라운드 경기는 총 55경기다. 이 중 무승부가 15경기였고 40경기에서는 승부가 가려졌다. 40경기의 승리팀 중 65%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대전인 올 해는 승격을 정조준한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임청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오프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현장엔 K리그1 12개 클럽의 감독과 선수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해 최대한의 안전을 기하며 진행됐다.대전하나시티즌에서는 이민성 감독과 조유민이 참석했다. 대전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강원FC에게 밀려 승격을 이루지 못했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충남아산과 부천이 올 시즌 중위권을 목표로 나서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임청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오프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현장엔 K리그1 12개 클럽의 감독과 선수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해 최대한의 안전을 기하며 진행됐다.충남아산과 부천은 오는 20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이날 충남아산에서는 박동혁 감독과 유준수가 부천에서는 이영민 감독과 조수철이 참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설기현 감독이 올 시즌 2가지 측면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임청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오프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현장엔 K리그1 12개 클럽의 감독과 선수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해 최대한의 안전을 기하며 진행됐다.경남FC에서는 설기현 감독과 김영찬이 참석했다. 경남은 지난 시즌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설기현 감독은 "지난 시즌에 기대에 굉장히 못 미쳤다. 올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서울이랜드 정정용 감독이 팬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임청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오프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현장엔 K리그1 12개 클럽의 감독과 선수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해 진행됐다.서울이랜드FC에서는 정정용 감독과 김인성이 참석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유지했지만 9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정용 감독은 "작년 12월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2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맞붙는 강원FC와 성남FC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 미디어데이가 1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2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3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 강원FC와 성남FC는 오는 20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강원에는 최용수 감독과 이광연이 참석했다. 성남에는 김영광이 참석했지만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만나는 제주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하나원큐 K리그1 2022 개막 미디어데이가 1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2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3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 포항스틸러스와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20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포항에는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가 참석했다. 제주에는 남기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늘 국내 유일의 해외 소비자 조사인 '2022 해외한류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한류실태조사는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해외 한국 문화콘텐츠 경험자를 대상으로 방송(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등 한류 관련 문화콘텐츠 10개 분야의 소비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 온라인 소비 보편화 속 한류 인기, 소비 ↑코로나19 2년 차에도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해외 인기와 소비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흑삼’이 유해균은 잡고 유익균은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청에 따르면 흑삼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독소 발현을 억제하는 동시에 장 안에서 유익균 성장을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흑삼은 지난해 농진청이 인삼을 3번 찌고 건조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제조 기술을 개발한 후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연구진은 흑삼 추출물을 황색포도상구균 배양액에 넣은 결과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소인 용혈소와 장 독소 분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수원 KT가 전주 KCC를 잡으며 2연승을 달렸다.전주 KCC와 수원 KT가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87-83으로 이겼다. KCC는 지난 KGC의 전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KT는 박지원이 21득점, 하윤기와 허훈이 각각 16득점과 1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CC는 이정현이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 KT의 기세가 좋았다. 박지원의 활약과 하윤기의 골밑 득점으로 점수를 올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성남FC가 2016년부터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와 함께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엄브로 특유의 픽토그램을 바탕으로 성남의 팀 컬러인 블랙(홈)과 화이트(어웨이)를 활용, 각각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홈 유니폼은 전면에 성남시와 구단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픽토그램으로 나타냈다. 성남시의 상징 꽃인 철쭉을 시작으로 남한산성, 탄천, 홈 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트랙 등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 및 팬과 함께 올 시즌 비상하고픈 구단의 의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2시즌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제주는 2022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자율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결정했다. 주장 김오규(35번)을 비롯해 조성준(7번), 이창민(8번), 제르소(11번), 정운(13번), 안현범(17번), 주민규(18번), 정우재(22번), 김경재(23번), 김봉수(30번) 등 주축 선수들의 등번호 변화는 없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1번)과 이지솔(4번)도 전소속팀과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애착을
작전명 ‘미라클’(miracle). 아프카니스탄에서 지난해 8월 우리 정부와 기관을 도운 현지인 조력자와 그 가족들 390명을 국내로 이송한 군 수송 작전명이다. 수도 카불이 혼란에 빠지자 우리 군은 공군 수송기 3대를 아프카니스탄 인접 국가인 파키스탄으로 급파해 구조에 성공했다. 한국과 파키스탄이 수교 39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파키스탄의 전통·음식·관광문화와 문화교류, 한국과 파키스탄의 민간·외교와 그 전망을 매주 1회씩 싣는다(편집자 주). 경치가 아름다운 파키스탄 북쪽은 사계절 내내 산악인들이 즐겨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부산아이파크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2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홈 유니폼은 부산아이파크의 아이덴티티인 방패를 형상화한다. 부산의 짜임새 있는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겨있다.직관적이면서도 세련된 부산의 방패 무늬는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13년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로 손꼽혀왔다. 이후 특정 기념일이나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을 했던 경우는 있었으나, 방패 무늬 유니폼을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대구FC가 7일 창단 2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2022시즌 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대구FC가 키트 파트너인 골스튜디오가 창단 이래 20년간 대구FC에 보내준 팬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의미를 담은 2022시즌 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구단은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10년마다 금색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발매된 10주년 기념 유니폼에 이어 20주년 기념 2022시즌 유니폼에도 금색을 활용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전사 및 패치 형태가 아닌 고주파 금형 기술을 활용한 금빛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농촌진흥청이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적 환경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완숙토마토를 재배한 전북 완주군의 농업인은 서비스를 활용하기 전보다 생산량이 두 작기 평균 10.6% 증가(최대 13.7%)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내에 따라 서비스 전보다 이산화탄소(CO2) 사용량을 줄였는데도 생산량이 증가해 순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서비스의 효과를 높이고, 농업인이 서비스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디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수산물로 살이 꽉 차오른 대게와 우럭을 선정했다. 대게는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에 살이 차기 시작하는데 1~2월은 속이 꽉 차고 단 맛이 나는 가장 맛있는 시기이다. 주로 통째로 쪄서 먹지만, 짬뽕이나 라면과 같이 매콤한 국물이 있는 음식에 넣으면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 풍미가 더 좋아진다.대게는 대표적인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지방 함량이 적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칼슘, 인이 풍부하여 어
작전명 ‘미라클’(miracle). 아프카니스탄에서 지난해 8월 우리 정부와 기관을 도운 현지인 조력자와 그 가족들 390명을 국내로 이송한 군 수송 작전명이다. 수도 카불이 혼란에 빠지자 우리 군은 공군 수송기 3대를 아프카니스탄 인접 국가인 파키스탄으로 급파해 구조에 성공했다. 한국과 파키스탄이 수교 39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파키스탄의 전통·음식·관광문화와 문화교류, 한국과 파키스탄의 민간·외교와 그 전망을 매주 1회씩 싣는다(편집자 주). ‘지상의 천국’으로 알려진 카슈미르 계곡은 파키스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