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원을 비롯한 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2024년 첫 개최된 이 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난 해 개청20주년 기념행사, 2023계룡軍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사회안전지수 충청권 1위,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인구증가율 충청권 1위이자 전국 5위 등 각종 성과를 이뤄낸 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서, 2024년 면‧동 연두순방 시 제안된 시민 의견 시정 반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와 포스코리튬솔루션이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광양시와 리튬업계의 대표주자인 포스코리튬솔류션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재 양성과 채용에 앞장서기로 한 것이어서 지역 인재 양성과 채용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스코리튬솔루션은 2022년 12월 포스코홀딩스가 총투자비 5,751억 원으로 설립한 회사로 2023년 6월 율촌산단 내 연산 2만 5천 톤 규모의 고순도 수산화리튬공장을 착공했고 오는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직영 140명과 협력·용역인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걱정할 정도로 인구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시장 이응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는 지난 10월 말 기준 세대수는 1만 7871세대, 인구수는 4만 4155명으로 지난 해 대비 1062명의 인구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별로는 남성이 2만 2018명, 여성이 2만 2137명으로 각각 549명과 51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두마면의 인구증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는 대실지구 개발에 따른 신축 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아 기금 168억원을 확보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10년간 매년 기금 1조원을 인구감소 지자체의 사업계획을 평가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행안부 기금관리조합은 이달 12일 인구감소지역 89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배분액을 심의해 최종 결정했다.부여군이 세운 전략은 농업분야 강점을 활용한 인구유입 증대, 관광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 정주 여건 개선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조성농공단지에 사업비를 투입, 핵심사업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국도비 38억 원이며, 총 사업비는 48억 원이다. 보성군은 실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조성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필요 시설과 환경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전라남도 기반산업과와 전남테크노파크 등과 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3일 ‘2022년 공무원 공모제안 발표회’를 열고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군은 군정발전을 위한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 시책에 반영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공모제안 주제는 주민 실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주민밀착형 정책’과 인구증가 및 정착유도를 위한 ‘청년·인구 유입 정책’이다. 지난 2월 주민체감형 정책발굴 공모제안을 통해 전년 대비 7건이 증가한 126건이 접수됐다.특히 올해는 주민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CP)가 주관하는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11회 생산성 대상 평가는 전국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무안군이 시군구 종합 전국 1위의 최고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1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인구 및 취업자 증가율, 지역 안전지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5위를 차지했다.통계청이 잠정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81명으로 OECD국가중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신안군의 합계출산율이 1.50명(‘20년 1.34명)으로 전년 대비 껑충 뛰어 올랐다.신안군은 2019년부터 인구정책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귀농․어촌 지원 등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으로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한편, 금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신설과 함께 출산지원담당을 신설하여 인구유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통통 톡톡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공감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목포시 미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아이디어(미래3대 전략산업[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방안 등),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소비 촉진,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 등) 등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목포시정 발전에 관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계룡시는 지난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9일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세계 인구의 날’은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기념일이다. 1989년 UN 산하의 국제 연합 개발 계획(UNDP)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린다.현재 세계인구는 78억여 명으로 추정되며 오는 2050년에는 90억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예산군이 저출생 극복과 조례개정을 통한 인구증가 시책 확대, 귀농·귀촌의 적극적인 장려 등 인구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최근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으며, 이에 대응해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 발굴 및 추진에 나서고 있다.먼저 군은 저출생 극복을 통한 인구증가를 위해 출산·육아 지원금, 임신·출산 건강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비용 지원, 출산축하 기념품 지급,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우리나라 주민등록 상 인구가 사상 최초로 지난해 감소한 가운데, 진도군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29년만에 증가하며 인근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는 진도군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진도군은 지난해 10월 인구가 3만233명으로 3만명이 무너질 위기였지만 올해 1월 초순 3만1,227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3만1,000명 선을 회복했다.진도군 인구는 1968년 최대 11만 명에 달했지만 취업 인구 유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이 지난달 2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 인구증가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지역발전지수 평가는 인구 증가 잠재력을 알 수 있는 지역 재생산 지수로 지수 값이 1 이상이면 지역에서 인구가 재생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보성군 지수 값은 2.59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출생 통계’에서 보성군은 전국 셋째아 이상 출생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보성군은 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셋째아 이상 출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인구절벽 시대, 각 지자체가 지역의 인구증가를 위한 각종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7번째 딸을 출산한 특별한 부부가 있어, 지역사회 화제로, 이 특별한 가족을 위한 축하와 도움이 계속되고 있다.전남 함평군에 학교면 A씨 부부(38‧35세)는 지난달 말,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이로써, 슬하에 7남매(3남‧4녀)를 둔 다둥이 부모가 됐다함평군은 지난 17일 A씨 부부를 찾아 1천만 원의 양육지원금과 아기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11종의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함평군청 간부공무원
10여년 전 신종플루가 세계를 덮쳤을 때 퍼진 음모론이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플루를 퍼뜨려 인구증가를 억제하려 한다는 음모론이 세계인의 귀를 사로잡았다. 바이러스 치료제인 타미플루 제약회사 등에서 돈을 벌기 위해 독감을 과장하여 세계인을 불안에 떨게 했다는 유언비어도 돌았다. 세계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역시 마찬가지이다. 감염자가 실제보다 높게 발표되고 있다는 설은 물론, 중국 또는 미국 제조설도 나돌았다. 심지어 5G모바일 기술이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황당한 음모론도 나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은재원 기자] 경북도는 2분기 도청신도시의 인구현황, 상가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정주환경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올해 내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6월 30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1만8143명으로 전분기의 1만7618명과 비교해 525명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7월 6일부터 869세대의 임대주택 코오롱하늘채의 입주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2500명 정도의 인구증가 요인이 있다. 또 오는 9월까지 4개 기관이 이전하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5개 기관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인구 규모 및 구조 변화를 감안한 공공급식 중장기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우리나라는 2028년을 정점으로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한편 저출산・고령화로 영유아・학령기 인구 감소, 고령인구 비중 증가 등 인구구조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정책 지속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최근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실태와 개선과제’연구를 통해 공공급식과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본지 9.14일자 ‘종로구 삼일대로 우체통 사용금지?’ 보도와 관련 광화문우체국을 통해 “우체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불편을 자초한 공사 문제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구청에서 우리에게 연락도 없이 진행한 점에 유감을 표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는 공문을 정식으로 발송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 중에도 집배원은 에워싸인 구조물을 젖히고 들어가 우편물을 수거해 정상 배달했음으로 공사 전 우체통에 투입한 우편물 배달여부는 걱정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