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여자를 5일까지 모집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3개월간 농촌 거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체험을 통해 시골살이의 정서를 오롯이 느끼면서 지역민과도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다.오는 5일까지 4가구 6명을 모집하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임산물 재배‧가공‧유통 과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3개월 동안 주 1회 일자리 체험을 완수해야 한다.참여 신청은 인터넷으로 받는다. 먼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그린대로’를 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참여자를 10일까지 희망자를 찾는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3개월간 농촌 거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며 시골살이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참여 신청은 인터넷으로 받는다. 먼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귀농귀촌센터’를 입력해 접속한 뒤 회원가입 절차를 밟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들어가 희망 지역을 전라남도 장성군으로 설정하면 북하면 별내리마을 선택창이 나타난다.별내리마을은 백양사,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홍성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의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농체험, 지역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탐색 과정으로 인기가 높다.지난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총 8명이 참가한 가운에 5명이 수료를 마치고 현재 3명이 참가하고 있다.특히 이들 중 부부 참가자 2명이 홍성으로의 전입신고를 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수자 씨가 시골살이를 위해 남편과 떨어져 살게 됐다고 전했다.12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수자 씨 구름 정원에 살다' 3부가 전파를 탔다.김수자 씨는 “나이도 있으니까 시골에 와야 하는데 남편은 시골에 못 간다고, 도시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저는 시골에서 삶을 살겠다고 했고 남편은 도시에서 살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별거를 하게 된 남편에게 “미안한 것은 없다. 저는 최선을 다했고 헛되지 않게 살았다. 저는